지역사회 삶을 위한 기본권, 이동권의 실상 지하철 이동권 본문 주요이슈 목록 서울 바우처택시, 전화 안 받아 어플로 신청 취소하려 해도 불가 사진 출처:서울시, ‘바우처 택시’ 1만7400대 확보…“전국으로 확대 필요”(내용과 무관함) 시각장애인은 버스 위치 확인 어렵고, 넓은 역사 내 헤매기 쉬워 택시 선호.바우처택시, 복지콜보다 차량 수 많고 배차 빨라 많이 이용.콜센터와 전화 연결 쉽지 않아, 최근 어플(APP)로도 접수토록 개편.전화와 어플, 접수 방법간 시스템 연동 안되어 신청 및 취… '장애인용 특수차량' 왜 근로자만 지원? 사진 출처: 경기일보(용인면허시험장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장애인 이동권 책임진다”/본 내용과 무관함)요즘 장애계에서 핫한 이슈를 꼽으라면 단연 이동권이다. 그만큼 이동은 장애인의 삶에서 중요하고, 이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오늘날 자동차는 국민 2명 당 1대를 보유한다고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이용되는 교통수단이다. 특히 장애인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보란 듯이 불법주차 사진출처: 전북도민일보(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 단속시스템 본격 가동)A씨는 용산구 소재 유명 대형몰에서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보고 주차장으로 돌아왔다가장애인주차구역과 일반주차구역 사이 공간에 누군가 버젓이 주차를 했다.A씨의 아이는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야하며,외부에 나가게 되면 휠체어에서 아이를 들어 옮겨 태워야한다.얌체 차량 때문에 문이 열리지 않아… “일단 바쁘니까” 교통약자 개찰구 쓰는 비장애인, 한참 기다리는 장애인 사진출처: 뉴시스(지하철은 방역중)바쁜 시간대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한 방향으로만 이용됩니다.그럼 저는 다 나올 때까지 반대편에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휠체어 이용 장애인 A씨누구나 한 번쯤 지하철을 코앞에서 놓쳐 짜증났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환승하는 개찰구에 줄 서서 기다리느라 시간을 꽤 잡아먹는다. 조금이라도 줄이 빨리 줄어들… 지하철 안내방송 안 들려 도착역 놓치기 십상 사진출처: 금강일보('서울 지하철 4호선, 운행 지연... 퇴근길 혼잡')지하철 안내방송이 너무 작아 가려던 방향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40분을 간 적이 있습니다. 약속도 있었는데 다시 80분 동안 지하철 타야했습니다.도대체 어딘지 몰라 메트로나 코레일에 5번 넘게 전화해 소리를 키워 달라 요청했으나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답변뿐, 결국 소… 정책리포트417호 “일상의 목숨 건 사투(死鬪), 지하철 승강장에서 전동휠체어 구하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2019년 시작된 서울지하철단차 차별구제청구 소송 과정을 통해 지하철이라는 아주 일상적인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험성과 그에 대한 법원과 서울교통공사의 반응, 그 반응을 통해 우리가 각성해야 할 과제들을 제시하는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17호를 발간했다. 2019년 4월 2호선 신촌역에서 휠체어 바퀴가 지하철 승강장… 지하철 개찰구 개방시간 10초는 역부족 사진 출처: 머니S (헌법재판소 "지하철 무임·부정 승차 형사처벌은 합헌")“전동휠체어 조이스틱은 멈췄다 다시 조작하려면 2~3초 걸리는데요.교통카드 찍고, 정리 후 조이스틱을 움직여 들어가려다 시간이 초과되면 문이 닫힙니다.문을 열려고 몸은 물론, 조이스틱, 가방 다 부딪힙니다.조이스틱이 망가진 적도 있어요“지하철 및 도시철도는 시민의 발이 되어 목적지에… 위험천만한 서울 지하철 승강장, '안전한 이동 위한 대책 필요' 사진출처 - 에이블뉴스2019년 4월, 지체장애인 A씨는 신촌역 지하철 승강장에서 하차하던 중 열차 사이의 간격이 넓어 전동휠체어 바퀴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신촌역 외에도 동대문역, 충무로역에서 유사 사고가 발생하자 A씨는 같은 해 7월에 장애인단체와 함께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차별구제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2019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서울… 일상의 목숨 건 사투(死鬪), 희생자를 기다리는 지하철 "서울지하철 2호선 신촌역은 1984년 준공되어 개통되었고, 같은 역 홍대입구역 방면 3-2번 승강장의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간격은 12cm이다. 원고 장OO은 2019. 4.30. 위 승강장에서 하차를 하던 중 휠체어의 앞바퀴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간격에 끼는 사고를 당하였다."서울지하철 신촌역, 충무로역을 상대로 지하철 차량과 승강장 연단의 간격이 1… 이준석 대표의 사퇴를 재촉구한다 우리 연맹은 지난 28일 성명을 통해 약자와 동행 대신 혐오를 조장하여 당대표로서 자질 없는 이준석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개인과 당의 아무런 조치 없이 논란만 가중되어 다시 한 번 입장을 발표한다.첫째, 약자에 대한 잘못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이준석 대표의 잘못은 말의 잘못이 아니다. 장애인식이 문제다. 본인은 10년 이상 활동하며 … 약자와 동행 대신 혐오 조장, 당 대표 자질 없는 이준석은 사퇴하라 개탄스럽다. 한 나라 정당 대표의 장애인식이 잘못 돼도 너무 잘못됐다. 얼마 뒤면 여당 대표로 국가 의전서열 7위에 등극하는 지도자가 장애인 시위에 공권력 개입을 주문했다.이준석 대표의 발언은 단순 실언이 아니다. 주말 사이 페이스북에 10개 이상의 글을 게재하며 본인의 생각을 고집하고 있다. 대선 과정에서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들더니 얼마 전 비례… 서울교통공사의 사과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며칠 전,서울교통공사가 쏘아 올린 하나의 문건은 황당함을 넘어 분노하게 했다. ‘사회적 약자와의 여론전 맞서기’,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장애인들을 상대로 서울교통공사 측이 작성한 문건이다.여론전은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불리하고,약자는 선하다고 인식하는 기성 언론 및 장애인 언론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사내 자유게시판에 기재된 문건에 대해 그 … 소송비용까지 과도한 부담이었나, 서울교통공사의 부끄러운 민낯 “신청인(서울교통공사)과 피신청인(원고 장○○, 전○○) 사이의 지하철단차관련 차별구제등청구사건에 따른 소송비용액 확정결정 신청에 관하여, 신청인이 제출한 (피신청인의 전부부담) 비용계산서를 송부하오니, 이 최고서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하기 바랍니다.”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서울교통공사 상대 차별구제등청구소송(이하 지하철 단차 소… 장애인 이용자 외면한 판결을 규탄한다! 누구나 안전한 지하철 이용 보장하라! 장애인 이용자 외면한 판결을 규탄한다! 누구나 안전한 지하철 이용 보장하라!- 서울지하철 단차 차별구제소송 항소 관련 기자회견 -○ 일시: 2020년 11월 23일(월) 오전 10시○ 장소: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 주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국회의원 김예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정치하는엄마들11월 23일(금)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서울지하철 단차 차… 반복되는 지하철 안전사고, 장애인 차별 구제 직접 나서! 지난 7월 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앞에서 지하철 단차 안전설비 설치를 위한 장애인 차별구제청구소송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장애인당사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자회견은 지하철 단차 안전설비 설치의 당위성을 전파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지난 4월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대중교통 이용, 목숨마저 담보해야 하나요? 신길역 휠체어리프트 사고 현장에서 장애인 단체가 이동권 확보를 위한 운동을 하고 있다. ⓒ비마이너 지난 2001년, 오이도역에서 수직형 휠체어리프트의 와이어가 끊어져 휠체어 이용자가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단체는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해 눈물 섞인 투쟁을 시작하였습니다. 끊임없는 노력 속에 마침내 지하철 역사 내 승강기가 생겨났습니다. … [영상] "지하철 승차전쟁, 교통수단? 고통수단!"(제4회 장애인 아고라) 제4회 장애인 아고라 핵심영상 "지하철 승차전쟁, 교통수단? 고통수단!" □ 일시: 2016.12.7 □ 발언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문애린 정책실장 - 굿잡자립생활센터 이원준 활동가 - 울림터 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경신 팀장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편의증진국 홍현근 국장 -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윤택 소장 - 경… 지하철사고 종착역은 있는가 '지하철사고' 종착역은 있는가 ▶▶ 피터지는 싸움속에 얻어낸 장애인의 지하철 이용 ▶▶ 올해, 역대 장애인의 지하철 사고 비율 제일 높아!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지하철 사고 무엇이 다른가! ▶▶ 이동식 승강장 이격거리, 여전히 사고의 원인 ▶▶ 3만명 이상 유동인구 역사 조차 엘리베이터 갖추지 못해... ▶▶ 덕정역 사고, 스크…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공유 해양수산부에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기행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의견을 요청해 왔습니다. 다음은 일부개정안 내용입니다.○ 개정내용자동안내방송시설, 전자문자안내판, 목적지표시, 휠체어 승강설비, 휠체어 보관함 및 교통약자용 좌석, 장애인전용 화장실, 장애인 접근가능 표시, 출입구 통로 관련된 내용으로 적용 범위를 명확… 당신의 한걸음이 지하철을 공(共)존으로 만듭니다 - 보건복지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교통약자의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위한 “한걸음의 실천”서울지하철 하루 평균 이용객은 798만3000명으로 하루에만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6이 이용한다. 그러나 장애인들에게 지하철은 ‘지옥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장애인 승객을 위한 인프라, 편의시설 부족 등 다양한 이유 외에도 시민들의 인식 또… 이전이슈 다음이슈 이슈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