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활용 특수교육, 발달장애인 교육의 질 향상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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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7-05-30 00:00:00 조회3,856회 댓글0건본문
ICT 활용 특수교육, 발달장애인 교육의 질 향상 기회
- 발달장애인전문가, Scott Kupferman 콜로라도 대학 교수 초청 세미나 개최
등록 장애인 수는 2013년 2,501,112명에서 2015년 2,490,406명으로 줄어듦에 반해, 발달장애아동 수는 매년 약 7,000명씩 증가하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 유형은 아동 및 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율은 42%로 매우 높은 실정이다.
발달장애인의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장 및 지원에 관한 정책과 예산은 여전히 미흡하다. 관련법에 근거하여 정부는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주한미국대사관의 주최로 발달장애인복지 분야의 해외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발달장애인, 혁신적 기술을 이용한 통합교육과 접근방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달장애인의 통합교육과 사회성 발달, 그리고 진로 계획 제도에 관해 논의와 발달장애인에게 효과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ICT 활용 기술 접목을 위해 발달장애인, 혁신적 기술을 활용한 통합교육과 접근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발달장애인 복지 관련 미국의 사례 공유 및 논의를 위해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교육대학 교수인 Scott Kupferman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Scott Kupferman 박사는 장애, 기술 & 특수교육(Disability, Technology, & Special Education) 분야의 전문가로 27편의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발달장애 교육과 복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ICT와 IoT 기술 개발 및 연구에 힘써왔다.
최신 ICT 기술을 이용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발달장애인, 혁신적 기술을 이용한 통합교육과 접근방법’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발달장애인, 혁신적 기술을 이용한 통합교육과 접근방법 세미나>
□ 일시·장소 : 2017년 5월 31일 (수) 17:00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주 최 : 주한미국대사관
□ 주 관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푸르메재단, 종로장애인복지관,
종로아이존,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몸짓과소리
□ 지 원 : 국회의원 고용진, SK텔레콤 노동조합
□ 참가자
○ 좌장
- 이영음 방송통신대학교 영상미디어학과 교수
○ 발제
- Scott Kupferman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교육대학 교수
○ 토론
- 정이루리 국민대학교 스포츠교육전공 교수
- 정영찬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사과정
- 염보경 몸짓과소리 자원활동가
□ 문의 : (사)몸짓과소리
- 주 소 : 우)04165,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1005호 (마포동, 현대빌딩)
- 전 화 : 070-8832-4231, 팩 스 : 070-7718-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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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5. 30.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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