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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회의 Side Even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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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5-06-06 00:00:00 조회2,6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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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회의 Side Event 개최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해외장애인단체와 연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국제연대의 길 모색

- SDGs 발표를 앞두고 한국, 콜롬비아, 스리랑카의 장애인 빈곤실태 발표 및 공동대응을 위한 방안 모색

2015년은 UN에서 새천년개발목표를 평가하고 이후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과제 설정을 논의하고 발표하는 매우 중요한 해이다. 이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68일에서 12일까지 UN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8UN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회의에서 Side Event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당사국회의는 ‘Post 2015의 개발목표설정에 관한 장애인권리 주류화를 논의할 예정이며, 한국장총이 개최하는 Side Event장애인의 소득보장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한 시민사회 국제연대 논의라는 주제를 가지고 101645분부터 18시까지 컨퍼런스룸 3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50여명의 국제장애인단체 및 전문가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Side Event에는 한국, 콜롬비아 그리고 스리랑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새천년개발목표 종료 이후에 UN에서 발표 예정인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장애주류화를 위한 참여국의 장애인 빈곤 및 인권상황에 대하여 각국의 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리스트는 한국장총 사무차장 이문희, 콜롬비아 교수이자 변호사인 Andrea Padilla, 그리고 스리랑카 Wheels In Motion 창립자이며 변호사인 Lasanthi Daskon Attanyake이다. 

한국의 이문희 사무차장은 한국 장애인 소득보장 실태, 장애인단체의 사회행동의 결과 그리고 장애인빈곤 대응을 통한 국제연대활동의 기여에 관하여 발표한다. 콜롬비아의 Andrea Padilla 교수는 콜롬비아 장애인의 실태와 장애인 인권에 대한 위반사항 그리고 이의 해결을 위한 이행과제에 대하여 발표한다. 스리랑카의 Lasanthi Daskon Attanyake 변호사는 스리랑카의 장애인 실태와 장애인 국가행동계획, 국제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한다.

한국장총은 지난 2013년 제6차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회의와 시민사회단체포럼에 참석하여 본격적으로 국제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시작하였으며, 그간 콜롬비아 및 스리랑카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4년에는 UN 경제사회위원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번에 Side Event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장총은 각국의 장애인단체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확대 강화하여 장애인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의 전략을 개발하여 국제사회에서 장애인 빈곤문제에 대한 공동대응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장애인의 소득 보장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한 시민사회계 국제연대 논의]

일시: 2015. 06. 10.() 16:45 18:00

장소: UN 뉴욕본부, 컨퍼런스 룸 3

주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참가국: 한국, 콜롬비아,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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