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단체 복지권리 쟁취를

 위해 힘차게 출발!

- 제21회 한마음교류대회, 9월 30일~10월 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 “유권의식·주민의식 복지권리 시작이다”슬로건 내걸어

  광주광역시와 광주장애인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9월 30일(화)~10월 1일(수) 이틀간 지역 장애인의 복지권리 쟁취를 위한‘제21회 한마음교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마음교류대회’는 지역별 장애인복지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의 장애인복지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고, 민·관이 문제인식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올해에는 유권의식과 주민의식에 기반을 둔 복지권리의 출발을 위해 개최된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장애인복지사업의 지방화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전국 17개시·도 장애인복지수준 비교연구 결과를 발표, 지역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정책적·실천적 함의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한마음교류대회는 “유권의식·주민의식 복지권리 시작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광주 우수 장애인복지사업 소개 ▲‘민선6기지방선거 선거연대 활동성과와 향후과제’토론회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교육수준 비교연구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향후 추진방향 발표의 내용을 다룬다.

□ 대회 개요

○ 행 사 명 : 제21회 한마음교류대회
     ○ 슬 로 건 : 유권의식·주민의식 복지권리 시작이다
     ○ 일 시 : 2014년 9월 30일(화) ~ 10월 1일(수), 1박2일
     ○ 장 소 :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159-2)
     ○ 참석인원 : 전국의 장애인단체장 및 지도자, 지자체 장애인복지관련 공무원, 광역의회
                          장애인의원 등
     ○ 주요내용
             - 개회식
             - 광주 우수 장애인복지사업 소개
             -‘민선6기 지방선거 선거연대 활동성과와 향후과제’ 토론회
             -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교육수준 비교연구
             -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향후 추진방향 발표
             - 기념식(복지유공자 표창 및 참석자 간 친선교류 연회)
             - 폐회식(결의문 낭독, 폐회선언, 차기 대회 개최지 대회기 전달)
    ○ 주 최 : 광주광역시, 광주장애인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후 원 :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