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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그려낸 장애인 인권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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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1-11-25 00:00:00 조회3,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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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그려낸 장애인 인권의 현실

국내 만화가들,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장애인식개선 재능기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씨앗이 되었으면...

장애인 인권을 표현하는데 만화가들이 나섰다.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의 인권현실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대표 웹툰작가 4인이 그들의 재능을 기부했다.

남정훈 작가(마스코마스코), 주동근 작가(지금 우리학교는), 이소풍 작가(별난이네), 그리고 안태성 교수(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과)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작가들이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자신들이 바라본 장애인의 현실과 우리사회의 모습을 만화로 표현했다.

남정훈 작가는 당신의 모습을 제목으로 시각장애인이 겪는 우리사회의 차별의 벽과 사람들의 무관심을 웹툰으로 표현해 대중으로 하여금 우리사회의 둔감함과 장애인에 무관심을 호소력 있게 표현하였다. 남정훈 작가는 지난해에도 작은관심이라는 웹툰을 통해 우리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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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훈 작가는 당신의 모습을 제목으로 시각장애인이 겪는 우리사회의 차별의 벽과 사람들의 무관심을 웹툰으로 표현해 대중으로 하여금 우리사회의 둔감함과 장애인에 무관심을 호소력 있게 표현하였다. 남정훈 작가는 지난해에도 작은관심이라는 웹툰을 통해 우리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웹툰 감상하기 클릭) 

인기연재만화작가 주동근 작가는 장애인식개선 웹툰 제작 취지에 동감하여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휠체어 리프트’,‘장애인남여공용화장실’,‘시각장애인 안내견’,‘스크린도어등 장애인에게 일어나는 문제를 현실적으로 묘사하여 만화를 제작하였다.

(웹툰 감상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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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0년 한국장애인인권상 인권실천부문 수상자이시자 만화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안태성 ()교수는 한국장애인인권상(시상식)에 대한 웹툰을 제작하였다. 제작된 웹툰은 대중들에게 한국장애인인권상에 대하여 알기 쉽게 표현하고 있다.

(웹툰 감상하기 클릭)

마지막으로 이소풍 만평작가가 대중적으로 장애인문제에 대한 무관심과 장애인 차별과 비하 등 우리사회의 장애인식에 대하여 표현하였다.

(만평 감상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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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 웹툰의 확산과 사회대중의 인식변화를 희망하며

123일은 19번째를 맞는 세계장애인의 날이다. 한국장총의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마련된 작품들이 도가니로 시작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지속되기를 기대된다면서, 또 한편으로는 더 많은 대중문화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 속에 장애인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해 우리사회가 가진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무관심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작된 웹툰과 만평은 한국장애인인권상 홈페이지(www.ableraight.kr)와 한국장총 유투브(http://www.youtube.com/kodaf99)를 통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12.2(), 한국장애인인권상시상식 개최

123일 세계장애인의 날은 정치·사회·경제 등 모든 면에서 장애인들의 사회통합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2UN이 지정하였다.

세계 각국은 123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한국장애인인권상시상식이 장애계의 대표적 기념행사 이다.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세계장애인의 날과 한국장애인인권헌장선포를 기념하고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정한 구체적 차별금지 해소를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문의: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02-783-0067)

13한국장애인인권상시상식122() 오후 2,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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