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장애인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간다. “전북 정읍시” > 활동브리핑

본문 바로가기

이슈&활동

  • youtube
  • facebook
  • instagram
  • 네이버 포스트

장애인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간다. “전북 정읍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0-11-29 00:00:00 조회4,556회 댓글0건

본문

정읍시청%7B1070EBB4-B7D5-4B9B-88C7-7C845DD64228%7D.jpg

정읍시청

2009년 현재 전국 자치단체 장애인고용율 3.12%, 전북 정읍시, 4.5%로 전국 최고 수준 

지역내 장애인시설, 지역이기주의로 인해 설립추진 난항

전북 정읍시, 시가 앞장서 시민과 함께 특수학교 개소 차기년,

 지자체 사회복지예산 1,500억원 미확보

전북 정읍시, 낮은 재정자립도에도 장애인예산 시비로 추가 배정

정읍시는 전체공무원 1,064명 중 48명이 장애인 공무원으로 법정의무고용율인 3%를 초과하는 4.5%로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고 수준의 장애인 고용률을 자랑하여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었다.

시는 우리사회에 만연된 님비현상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장애인특수학교푸른학교를 유치하여 지역 장애아동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접근성을 확보하는 등 특수교육에 노력하고 있다. 2011년 개교예정인 푸른학교는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과 특수교육지원센터 2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장애인의 효율적 민원 행정 서비스와 업무상담을 위해 시청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교육 실시와 농아인을 위한 수화통역서비스 등을 통해 장애인이 민원업무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드물게 장애인콜택시 조례를 제정·운영하여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정읍시청은 농촌의 재가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매년 1억원을 투입해 주택보수와 이동편의시설을 지원하여 재가 장애인의 생활영역을 넓혀 가고 있으며, 개인신고시설전환에 따른 특별기능보강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2009장애인웹접근성준수실태조사에서는 90점을 받아 웹접근성품질마크인증을 획득하여 장애인의 웹접근성을 향상 시키고 장애인 무선전등스위치 지원 및 설치, 장애인차량 무상점검, 소독서비스 지원 등 정읍시청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장애인 복지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8-19 04:15:42 성명서/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단체명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주소 : (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여의도동) 이룸센터 4층
전화 : 02-783-0067   |   팩스 : 02-783-0069   |   이메일 : mail@kodaf.kr
Copyrightⓒ 2017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