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간 장애인복지 격차 해소를 위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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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3-20 00:00:00 조회2,923회 댓글0건본문
- ‘2017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사업 시작 -
경기도, 2011~2014 하락세이던 장애인 소득분야 반등... 지난해 해당분야 1위에 올라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조사, 전라남도 장애인 보건 및 자립지원 영역 3년간 지속적 점수 향상에 기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지방이양이 본격화된 2005년부터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를 실시하여 광역자치단체의 장애인복지 수준과 교육 지원 수준을 파악·분석을 통해 각 시·도별 강점을 이끌어내고 지역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유도하고 있다.
2017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교육 비교 조사는 장애인 당사자의 입장과 욕구를 반영하여 ‘소득 및 경제활동 지원’, ‘보건 및 자립 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이동(편의)·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복지행정 및 예산’ 등 복지분야 39개 지표와 교육분야 10개 지표, 총 49개 지표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장애인 교육·복지 현황과 더불어 지난 3년 간 지자체별 변화 추이, 2017 테마(주제)를 선정하여 분석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조사 결과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전국 장애인단체의 교류대회인 한마음교류대회에서 발표, 분야별 릴레이보도자료 배포하고, 지역 장애인단체 및 당사자의 정책개선 요구를 위한 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본 조사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주관으로 나경원, 김상희, 권미혁, 김순례 국회의원과 17개 시·도 광역의회 의원이 협력기관으로 함께하고 있다. 지역 장애인 복지 격차를 해소를 위한 ‘2017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에 많은 관심 바란다.
3. 20.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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