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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애인복지선진화를 위한 초석- 한·일 장애인복지 국제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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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09-06-24 00:00:00 조회5,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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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권인희)은 신영수의원(한나라당, 국토해양위원회)과 박은수의원(민주당,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대구한의대학교,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과 함께 7월 2일(목)~3일(금) 양 일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09 한‧일 장애인복지국제 심포지움 ‘장애인과 Community' 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장애인장기요양제도의 도입과 장애인연금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국내 장애인정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선진국과의 교류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한국과 일본의 장애인관련 제도의 소개와 사례발표를 통해 양국의 제도와 정책을 비교하고 한·일 장애인복지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장애인복지선진화를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행사 첫 날인 2일(목) 에는 ’장애인과 커뮤니티‘의 주제로 양국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제도 및 일본 장애인자립지원법 등 Community 연계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김동호(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 마쯔우라(이타바시구 복지부장)의 강연과 스기하라(신주쿠 케야키원 시설장)의 현장사례발표가 진행된다.

2일(목) 오후에는 ‘장애인과 주거복지’ 분야에서 주생활기본법 등 일본 주거복지 정책과 한국의 장애인 주거복지 정책방향에 대해 문성요(국토해양부 주거복지기획과장), 에다 요시노부(국토교통성 주택종합정비과장보좌)의 강연과 테라타니(사회복지법인JHC대표)의 현장사례발표가 있다.

또한, 3일(금) ‘장애인과 장기요양’ 분야에서는 와다 교수(국제의료복지대학)가 개호보험의 상세내용 및 노인·장애인 개호보험 통합문제에 대해 강연하고, 다나까(이타바시구사회복지협의회 국장)의 현장사례발표가 진행된다.

특별강연으로 3일(금) 오후에는 야에다 교수의 (츠쿠바대) ‘자립지원법과 장애인고용’의 주제로 중증장애인 고용정책의 과제와 전망에 대한 강연이 있으며, 심포지엄 마지막 주제는 변준석(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교수), 마루야마(국제의료복지대학 보건의료학부장)의 ‘장애인과 의료재활’ 분야로 일본 장애인 재활서비스 소개 및 의료재활과 한방요법의 연계에 대한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한국장총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장애인복지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일본을 비롯한 복지 선진국과의 교류하고 제3세계 국가에 우리의 경험을 나누어 세계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09 한·일 장애인복지 국제 심포지엄

 

○ 행사명 : 2009 한․일 장애인복지 국제심포지움

○ 일 시 : 2009. 7. 2(목)~3(금)

     - 개회식 10:00~11:00

○ 장 소 :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

○ 주 최 : 국회의원 신영수, 국회의원 박은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구한의대학교, 국제의료복지대학(일본)

○ 주 제 : 장애인과 Community

○ 문 의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02-783-0067, 010-2212-5767 정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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