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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장애인유권자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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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08-02-02 00:00:00 조회10,9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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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총선장애인연대는 1월 18일과 31일 2차례에 걸쳐 총선장애인연대 전체회의를 가졌다. 전체회의를 통해 총선장애인연대의 조직구성과 활동 방향 등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었다.


총선장애인연대는 이번 18대 총선을 통해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정치적 의사표현인 참정권의 차별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제도개선 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총선장애인연대의 조직구성은 대선장애인연대의 구성과 맥을 같이한다. 우선 최고의사 결정기구는 전국총선장애인연대회의로 하고, 그 아래 상임공동대표, 공동대표, 집행위원회, 실무단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16개 시도의 지역총선장애인연대와 정치참여위원회, 참정권개선위원회, 실무단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총선장애인연대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실무단이 각 위원회와 지역총선연대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마련되었다.


총선장애인연대의 상임공동대표는 6개 장애인단체(지역장애인단체 1곳)의 대표로 구성되었다. 상임공동대표는 변승일회장(한국농아인협회), 권인희회장(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안중원회장(한국장애인문화협회), 장명숙대표(한국여성장애인연합), 임성만회장(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이 선임되었다. 총선장애인연대의 실무를 책임질 실무단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맡기로 했다.


총선장애인연대의 향후 일정과 활동은 다음과 같이 마련되었다.

첫째, 총선장애인연대는 출범식과 장애인 정치참여 제도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2월 28일(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1부 2008총선장애인연대 출범식, 2부 장애인 정치참여 제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이어서 진행한다. 


둘째, 장애인 참정권 침해 문제와 관련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참정권개선위원회 간사단체를 선임해 참정권과 관련한 차별사례를 수집하고, 참정권 침해 문제점에 대한 장애계의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다.


이상의 활동을 통해 총선장애인연대는 200만 장애인유권자의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문화와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다. 이를 위해 함께 활동하고자하는 480만 장애인과 범장애계에 총선장애인연대에 연대와 지속적인 참여를 제안 하며, 이를 통해 장애계의 하나 된 힘을 시민사화와 정치권에 보여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2008총선장애인연대 향후일정

2008총선장애인연대 「출범식 및 장애인 정치참여 제도화 정책토론회

 

□ 일 시 : 2008년 2월 28일(목) 14:00

□ 장 소 : 국회도서관 강당

□ 내 용

 1부. 14:00~14:40  2008총선장애인연대 출범식

 2부. 14:50~17:00  장애인 정치참여 제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 주제발제: 홍윤기교수(동국대학교)

□ 주 최 : 2008총선장애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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