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 수출입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은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장애인 고객이 E1계열 충전소에서 LPG 충전한 금액중 리터당 0.5원씩 적립한 총 1억원을 ‘장애인인권증진사업’을 위해 본 연맹이 주최하는 2008년 신년인사회에서 E1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전달한다.

○ 주식회사 E1의 사회공헌은 장애인으로부터 발생한 매출의 일부를 장애인에게 돌려준다는 의미에서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이다. 일반적인 사회공헌은 시혜적 관점에서 장애인에게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기업의 영업 활동의 일부였다. E1이 5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장애인의 소비로부터발생한 매출을 장애인에게 환원함으로서 사회공헌의주요 대상인 장애인의 소비를 장애인에 재기부를 하는 좋은 본 보기가 되었다.

○ 주식회사 E1은 2002년 1588-0420 장애인전화를 홍보해 주는 나눔의 철학으로 본 연맹과 인연을 맺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공헌을 시작했다. 그 후 2004년 장애인의 날 ‘개성마당’을 통해 사회공헌의 방향을 수립하고 2004년부터 장애인 고객이 충전한 금액중 리터당 0.5원을 적립하여 E1장애인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본 연맹에 전달하여 ‘장애인인권증진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 지난 해 신년인사회에서 전달한 장애인복지기금은 ‘장애인인권증진사업’을 위해 사용되었다.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지수를 비교 조사하여 발표하는 ‘전국장애인복지인권수준비교연구’사업, 장애인 빈곤문제연구, LPG 연구, 희망토론 ‘차이와 차별’ 등 장애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의미있는 사업을 위해 사용되었다.

○2008년 신년인사회에서 기부하는 E1 장애인복지기금 1억원의 사용처는 E1과 협의하여 1월 발표할 계획이다. 2008년 신년인사회는 2008.1.8.(화) 오전 11시 이룸센터에서 정부, 정계, 재계 인사들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