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비만과 건강검진을 위한 대책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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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1-05-09 13:11:41 조회4,754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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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바람이 불고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절반 이상의 장애인은 자신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위해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장애인이 52.7%에 불과하고,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에 원인이 되는 비만은 10명 중 4명의 장애인이 해당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취약한 건강상태로 만성질환이 조기 발병할 수 있으며 장애로 인한 이차적인 기능장애가 건강상태 악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윤석용의원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인 건강권에 대한 문제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장애인 건강권 확보를 위한 토론회
○ 일 시: 2011. 5. 23(월) 14:00
○ 장 소: 이룸센터 누리홀
○ 주 최: 국회의원 윤석용,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진행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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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제 1 |
국가계획 속 장애인 건강
박종혁 과장(국립암센터 암정책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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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제 2 |
장애인 건강검진 현황 및 문제점
조비룡 교수(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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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제 3 |
장애인 건강행태와 비만 박종헌 책임연구원(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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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토론 |
- 김데니 정책위원(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권유상 사무처장(한국장애인부모회) -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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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 한국장총 대외협력부 남궁은(02-783-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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