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장애인식개선 표어 공모전 '당신의 한 줄이 변화시키는 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4-07-28 11:07:03 조회6,760회본문
 |
■ 차이를 인정해야 차별을 없앨 수 있습니다.
■ 장애에 대한 이해, 다양한 관점과 표현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을 기다립니다.
Ⅰ. 공모전 개요
□ 명칭
- ‘2014 한국장애인인권상’ 제 1회 장애인식개선 표어 공모전
□ 공모주제
- 장애인 인권 보장 및 차별금지
□ 공모부문
- 표어
□ 응모대상
- 연령 및 경력, 소속에 제한 없음. 장애인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
※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출품 수 또한 제한 없음
※ 다만 참가자가 다른 팀과 중복으로 참가 불가함
□ 시상내역
- 최우수: 50만원 및 상장(1개팀)
- 우수: 20만원 및 상장(1개팀)
※ 최우수 작품은 ‘2014 한국장애인인권상’ 포스터 슬로건으로 활용될 예정임
□ 공모일정
- 작품 접수: 7월 28일(월) ~ 8월 8일(금)
- 수상작 발표: 8월 20일(수) 예정(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연락)
- 시상 일정: 12월 3일(수) 한국장애인인권상시상식(장소 개별 통보)
※ 상기 일정은 주최 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해당자 개별통보 및 웹사이트 내 추후 공지
□ 주최 및 후원
- 주최: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 주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후원: 현대홈쇼핑
Ⅱ. 참가 방법
□ 응모방법: 온라인 접수
- 참가신청서 다운로드(홈페이지:http://kodaf.kr) 후 한글파일로 제출(첨부파일 참조)
- 이메일 접수: kodaf@korea.com
□ 제출양식
- 한글파일로 25자 내외(띄어쓰기 포함) /예) 차이를 인정해야 차별을 없앨 수 있습니다.
- 메일 제목 및 파일명: 한국장총 표어 공모 신청_이름/제출일
□ 유의사항
- 파일 형식 오류, 용량 초과 등으로 작품 접수에 실패한 경우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응모 작품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 수상작의 저작권 등 일체 권한은 주최측에 귀속됩니다.
- 응모작이 심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작품은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 시 응모자에게 책임이 따릅니다.
>> 타 공모전에 제출되었거나 이미 수상한 경력의 작품
>> 타인의 저작권 및 특허권 침해한 작품
>> 기타 출품에 적합하지 않은 작품
□ 문의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E-Mail: kodaf@korea.com / Tel: 02-783-0067
|
■‘한국장애인인권상’이란?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유엔의 장애인권리선언(1975년 12월 9일)과 대한민국 장애인인권헌장(1998년 12월 9일)의 이념을 반영하고,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구체적 실천을 해 온 우리사회 장애인 인권 공헌자의 노력을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1999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인권실천부문, 인권매체부문, 기초자치부문, 공공기관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며, 인권실천부문 및 인권매체부문의 수상자에게는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상패와 상금 1,000만원, 기초자치부문은 국회의장상, 공공기관부문에는 국가인권위원장상을 시상한다.
2013년에는 장애인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촉구 운동을 지속한 공로를 인정받은 장애인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과,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가 인권실천 부문을 수상하였다. 인권매체 부문에서는 KBS제3라디오 ‘사랑의 소리 방송’이 장애인의 방송 접근권 향상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전국 최초로 무장애 도시를 선언하였던 경상남도 진주시청이 기초자치 부문을 수상하였다. 공공기관 부문은 장애인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치안 시책’을 추진한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사회적 차별을 제거하고, 불의에 대항해 온 분들에게 수여되는 소외계층의 대변자이자 이 시대 의인에게 주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상이다.
|
좋아요 2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