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웃기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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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01-10-21 00:00:21 조회2,052회본문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법으로 개정되기 전에는
공단만 부자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공단은 그 돈으로 절대권력을 행사했었다.
이것에 대해 부인할 자가 있는가?
장애인직업재활을 실시하는 많은 기관들이 돈이 없어 영세성에 허덕이다문을 닫아야 하는 판에도 공단만은 끄떡하지 않고 살아남았다.
그 절대권력을 무너뜨린게 사실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법이다.
비록 기금의 1/3이지만 그것으로 직업재활시설들에게 조금이지만
그 숨통을 트여주는게 사실이다.
그렇다면...그게 그렇게 먹이싸움으로 비화될 수 있는가?
구지 동물의 세계로 비유한다면 동물의 세계에서 동물들은 배가 부르면 결코 먹이를 과하게 구하러 다니지 않는다.
배가 부른데도 과하게 독식하려 하는 공단은 그러면 당위성이 있는가?
말도 안되는 소리다. 마지 현재의 직업재활을 실시하는 모든 기관들을
돈에 목숨건 그런 기관으로 전락시키다니...
독식도 모자라 그것을 마구잡이로 써대는 공단보다는 직업재활시설들이 훨씬 더 건전하고 깨끗하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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