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웃음으로 보게되는 v, '편견'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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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2-08-28 19:32:19 조회2,071회본문
요즘에는 TV나 영화 등 많은 대중매체에서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은 동정의 대상이거나 시혜의 대상으로 비춰질 때가 많았는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장애인을 ‘바보’로 등장시켜 웃음거리의 소재로 활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중매체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학생들에게는 잘못된 장애인의 인식을 심어줄 위험이 있는데요. 방송에서 비하하는 장애인의 모습들, 이제는 쓴웃음이 아닌 큰웃음으로 볼 수 있게 바뀌어야 할 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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