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투표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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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2-04-02 21:38:49 조회2,157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안성시에 살고 있는 22살 여대생입니다.
얼마 전에 장애인 투표 관련 기사를 하나 접했습니다. 장애인은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살펴보는데 어려움이 있고, 선거 당일 투표환경 또한 장애인들에게는 너무 열악하다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장애인의 경우 당연히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펼치는 후보자를 뽑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장애인이 이러한 공약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큽니다. 물론 점자형 선거공보가 제공되고 있지만 이것은 면수가 제한되어 있어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정보는 얻기 힘듭니다. 아직 점자 선거공보가 의무화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점자 선거공보를 의무화되도록 법을 개정해주세요. 많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투표에 앞서 후보자들의 정책에 대해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정보가 주어져야 합니다.
또한, 뇌병변장애인의 경우 시각·신체장애자에게는 허용되는 투표 보조인 동반이 허용되지 않아 투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많은 뇌병변장애인들이 투표소까지는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갈 수 있지만 기표소 안에서 투표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뇌병변장애인 및 다른 장애인들에게도 투표 보조인 동반을 허용하게 해주세요.
장애인 관련 협회, 선거위원회, 그리고 많은 개개인들이 장애인 투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힘써주신 덕에 과거보다는 더 나은 투표환경과 많은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동등한 환경에서 투표한다는 것이 사실상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저 또한 여지껏 장애인 복지에 관해서는 문외한이었습니다. 4월 11일 총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국민 하나하나의 투표권이 중요하듯이 장애인의 투표권 또한 중요합니다. 장애인의 투표권 행사를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금씩만 도와주세요!
얼마 전에 장애인 투표 관련 기사를 하나 접했습니다. 장애인은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살펴보는데 어려움이 있고, 선거 당일 투표환경 또한 장애인들에게는 너무 열악하다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장애인의 경우 당연히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펼치는 후보자를 뽑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장애인이 이러한 공약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큽니다. 물론 점자형 선거공보가 제공되고 있지만 이것은 면수가 제한되어 있어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정보는 얻기 힘듭니다. 아직 점자 선거공보가 의무화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점자 선거공보를 의무화되도록 법을 개정해주세요. 많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투표에 앞서 후보자들의 정책에 대해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정보가 주어져야 합니다.
또한, 뇌병변장애인의 경우 시각·신체장애자에게는 허용되는 투표 보조인 동반이 허용되지 않아 투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많은 뇌병변장애인들이 투표소까지는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갈 수 있지만 기표소 안에서 투표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뇌병변장애인 및 다른 장애인들에게도 투표 보조인 동반을 허용하게 해주세요.
장애인 관련 협회, 선거위원회, 그리고 많은 개개인들이 장애인 투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힘써주신 덕에 과거보다는 더 나은 투표환경과 많은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동등한 환경에서 투표한다는 것이 사실상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저 또한 여지껏 장애인 복지에 관해서는 문외한이었습니다. 4월 11일 총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국민 하나하나의 투표권이 중요하듯이 장애인의 투표권 또한 중요합니다. 장애인의 투표권 행사를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금씩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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