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말라’는 부모 vs ‘살리겠다’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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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1-07-22 19:00:08 조회2,301회본문
극 저체중과 장 천공 장애로 생명이 위독한 신생아에 대한 수술을 친부모가 거부해 병원이 법원에 진료 방해금지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냈다.
850g의 저체중 신생아가 태아나자 부모는 아이를 장애아로 키울 수 없다며 수술을 거부한 것이다.
오히려 병원이 살릴 수 있다고 나서고 있고 부모는 아이가 장애아로 사는 것보다 죽는게 낫다, 장애아를 키울 수 없다는 입장이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줄 알기에
부모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태어난 아이를 살릴 노력조차 하지 않는 건 너무 하지 않은가
법원은 누구 편을 들까?
난 부모가 너무 했다고 본다.!
850g의 저체중 신생아가 태아나자 부모는 아이를 장애아로 키울 수 없다며 수술을 거부한 것이다.
오히려 병원이 살릴 수 있다고 나서고 있고 부모는 아이가 장애아로 사는 것보다 죽는게 낫다, 장애아를 키울 수 없다는 입장이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줄 알기에
부모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태어난 아이를 살릴 노력조차 하지 않는 건 너무 하지 않은가
법원은 누구 편을 들까?
난 부모가 너무 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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