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나몰라라 외면하는 복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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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1-07-19 14:59:26 조회2,505회본문
장애인직업재활시설개편으로 장애인이 갈 수 있는 직업시설이 근로사업장과 보호작업장 두 곳으로 줄었다. 지적,자폐성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던 작업활동시설과 직업훈련시설은 보호작업장에 편입되었다.
더 이상 갈 곳없는 장애인 현실은 안중에도 없고
생산성 없는 아이들, 특히 우리 지적, 자폐성 아이들은 보호작업장에서도 내몰리게 생겼다.
보호작업장은 기존에 시설보다 더 높은 임금을 지급해야하기 때문이다.
장애인에게 직업은 무슨 의미인가?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동에 참여하는거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다.
우리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같이 어울리고 시간을 보내는 그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다.
이런 중증장애인에게도 생산성의 잣대를 들이밀며 갈 곳 없이 내몰기만 하는 현실이 야속하기만 하다.
더 이상 갈 곳없는 장애인 현실은 안중에도 없고
생산성 없는 아이들, 특히 우리 지적, 자폐성 아이들은 보호작업장에서도 내몰리게 생겼다.
보호작업장은 기존에 시설보다 더 높은 임금을 지급해야하기 때문이다.
장애인에게 직업은 무슨 의미인가?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동에 참여하는거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다.
우리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같이 어울리고 시간을 보내는 그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다.
이런 중증장애인에게도 생산성의 잣대를 들이밀며 갈 곳 없이 내몰기만 하는 현실이 야속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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