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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993 - 2009년 5월 28일자】
 『 장애인 교통카드 뒷면의 복지카드는 개인 신용정보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의
     관련 입니다.

1. 서론
복지카드는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한 장애인등록증으로서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에는 등록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여야 하며
또한 본인의 필요시에도 복지카드를 Copy하여
장애인등록증 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

2.사유
그런데 새로 발급 받은 『신한VISA 2030 Card』 뒷면 『복지 카드』서명란에
개인의 신용카드번호(아라비아숫자 16자리)와 CVC숫자(3자리)가 적혀 있어서
복지카드를 외부에 공개 했을때에는
등록장애인 이라는 사실만을 외부에 공개하여야 하나
이 복지카드면에 신용카드 번호를 적어 놓으므로 인해
개인 신용정보도 함께 외부에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한
본인 및 등록장애인 여러분들의
신용정보 노출에 대한 적지않은 심리적 피해를 가져왔다고 사료 됩니다.

3.처리과정
복지카드 서명란에 카드번호를 지우고자
본인과 함께 노력하여 주신
윤 병철 사무관님외 여러 관계 공무원님께  
지면으로 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해 올립니다.

1) 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정책과  윤 병철 사무관님 (02-2023-8184)
2) 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정책과  윤 태기 주무담당 (02-2023-8188)
3) 인천광역시청 사회복지과 황 정희 주사님 (032-440-2940, 2943, 2945)
4) 인천광역시청 교통기획과 김 지연 주사님 (032-440-3875, 3877)
5) 신한카드 장애인 복지카드 담당  강 동원 대리 / 김 종호 대리 (02-6950-7349,7331)

4.결과
복지카드 서명란에 카드번호 16자리 아라비아 숫자를 --> 일반카드와 동일하게
카드번호 마지막 4자리 숫자와  CVC값 3자리 숫자만을 기재하기로 결정되었고
본인은 2009년 10월 10일 재발급 신청하여 2009년 11월 2일 수정된 복지카드를
재발급 받았습니다.

복지카드 재발급을 희망하시는
(서울 및 인천지역에 거주) 등록장애인께서는
주소지 동사무소에 가셔서 복지카드 재발급 신청하시면
복지카드 서명란에 7자리 숫자만 기재된 복지카드를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 NOTICE
(서울지역+인천지역) => 장애인교통카드(신한VISA 2030 Card) 기능이 동일하고
(경기지역) => 서울 및 인천지역의 장애인교통카드 체계와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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