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는데 많은 노력이 있었음에도 사회의식은 아직 여전히 부족합니다.
그런 가운데 옹달샘 장애인 비하 발언을 접하고 심하게 충격을 먹었습니다.
개그삼아 장난 삼아 아마 지체장애인을 희화화 하고 조롱하는 식으로 표현하더군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이 크게 잘못되었고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행동과 발언이었습니다.
장애인 가족을 둔 부모에 상처와 모욕감을 주는 발언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사람들에게 웃을 주는 방송이라니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장애인 인권차원에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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