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힘든 대한민국에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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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용상 작성일2015-02-10 10:06:54 조회3,949회본문
저는 지체장애인입니다. 현재 나이 40에 일자리와 이직을 고려하다 보니 장애인으로써 이직을 할 수 있는 활동 폭은 너무나 좁았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하더라도 부양가족을 챙기기에는 너무나 형편없는 급여와 면접시 활동하는 데에 지장이 없고, 장애가 있는지 물어보지 않으면 전혀 판단할 수 없는 장애인들만 채용하다 보니 이 보다 활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취업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걸 보았습니다.
국가나 대기업 그리고 모든 사회적 활동을 하는 단체들의 의식이나 처후가 개선되지 않으면 우리 장애인들이 설수 있는 곳과 생활할 수 있는 터전들은 점점 사라질 것 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장애인으로 살 수 있는 현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장총에게 바라는 것은 지금도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시겠지만 장애인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장애우들 앞에서서 더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취업을 하더라도 부양가족을 챙기기에는 너무나 형편없는 급여와 면접시 활동하는 데에 지장이 없고, 장애가 있는지 물어보지 않으면 전혀 판단할 수 없는 장애인들만 채용하다 보니 이 보다 활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취업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걸 보았습니다.
국가나 대기업 그리고 모든 사회적 활동을 하는 단체들의 의식이나 처후가 개선되지 않으면 우리 장애인들이 설수 있는 곳과 생활할 수 있는 터전들은 점점 사라질 것 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장애인으로 살 수 있는 현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장총에게 바라는 것은 지금도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시겠지만 장애인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장애우들 앞에서서 더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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