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좋은 건축물과 장애인시설마저도 장애인 편의시설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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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4-11-14 17:43:34 조회2,155회본문
현재 국가 및 각 시도는 시설별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특히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인공섬 세빛섬 장애인화장실은 제3섬은 없으며 제1섬과 제2섬은 각각 1층에 남녀로 구분돼 설치돼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출입문은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이 사용하기 힘든 미닫이문이며, 문고리 잠금장치도 사용하기 힘듭니다. 세면대 손잡이는 고정식이어서 전동휠체어가 안으로 접근하기 힘들고 수도꼭지도 손만 대면 자동으로 물이 나오는 감응장치가 아니어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은 이용이 힘듭니다.
또한 직업재활센터인 ‘나로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화재 등 재난 시 대피할 수 있는 경사로나 배란다가 미설치 되었습니다. 7층의 경우만 유일하게 작은 베란다에 미끄럼틀(구조대)와 옥상으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설치됐지만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이용할 수가 없었고, 6층 상담실에도 미끄럼틀뿐이었습니다. 건물 내부 계단에는 손잡이가 설치됐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이 없었고, 손잡이 점자표지판은 한쪽에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여전히 미흡한 장소가 많습니다. 이 이외에도 장애인편의시설이 미흡한곳은 어디일까요?
특히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인공섬 세빛섬 장애인화장실은 제3섬은 없으며 제1섬과 제2섬은 각각 1층에 남녀로 구분돼 설치돼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출입문은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이 사용하기 힘든 미닫이문이며, 문고리 잠금장치도 사용하기 힘듭니다. 세면대 손잡이는 고정식이어서 전동휠체어가 안으로 접근하기 힘들고 수도꼭지도 손만 대면 자동으로 물이 나오는 감응장치가 아니어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은 이용이 힘듭니다.
또한 직업재활센터인 ‘나로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화재 등 재난 시 대피할 수 있는 경사로나 배란다가 미설치 되었습니다. 7층의 경우만 유일하게 작은 베란다에 미끄럼틀(구조대)와 옥상으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설치됐지만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이용할 수가 없었고, 6층 상담실에도 미끄럼틀뿐이었습니다. 건물 내부 계단에는 손잡이가 설치됐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이 없었고, 손잡이 점자표지판은 한쪽에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여전히 미흡한 장소가 많습니다. 이 이외에도 장애인편의시설이 미흡한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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