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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3-11-10 15:37:21 조회2,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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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 절차무시 과잉단속으로 장애인부상
2013.10.05 12:22 양승관기자


원칙 무시한 성북구청과 과잉단속으로 장애인다쳐



장애우임 친구의 억울한 사연이 있다고해서 그 현장을 직접 찾아 보았다.서울시 성북구 한성대전철역 6번출구앞에는 성북구청에서 허가한 디자인 노점이 있다.바로 이곳이 억울한 사연이 있다고 하는 친구의 노점이 있는곳이다.
친구는 몸이 굳어지는 난치성 희귀질환으로 장애3급 확정 판결을 받고 병마와 싸우며
열악한 환경속에서 힘든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북구청의 디자인노점
성북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의 주민들을 위해 디자인노점을 만들어 적극 지원하고 있다.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이곳은 이지역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다.10여개의 디자인노점이 좁은 공간에 다닥다닥붙어 있으며 튀김류(분식류)부터 과일까지 다양한 식품 및 과일을 팔고 있는곳이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그동안 장사를 잘해오던 친구는 억울하다고 하는것일까?친구에게 억울한 사연이 무엇인지 자세히 들어 보았다.처음 성북구에서 디자인노점을 만들고 배정할때 입점하는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의 점주들과 판매할 품목들을 사전에 협의하고 조정을 했다고 합니다.친구는 과일품목을 배정받아서 그동안 꾸준하게 과일을 잘 팔았다고 합니다.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성북구청으로부터 튀김을 배정받아 팔아오던 바로 옆가게에서 튀김을 팔지 않고 과일을 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친구는 어떻게 된 상황인지 성북구청을 찾아가 담당공무원에게 물었다고합니다.담당공무원은 "디자인 노점에서는 신청만 하면 아무거나 팔 수 있다."라는 답변만을 받았다고 합니다.친구는 "그럼 왜 처음에 품목을 선정하고 배정을 했느냐?"며 따져 물으니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답변만 늘어 놓더랍니다.

친구는 억울한 사연이 있다고 몇번 전화를 걸어와 친구와 같이 성북구청을 방문해 담당팀장과 담당공무원을 면접한 일이 있습니다.저는 참고로 어느 한쪽의 이야기만 듣지 않습니다.양쪽 모두의 이야기를 듣고 사실여부를 확인한뒤 글을 쓰고 있습니다.그것이 친구든 가족이든 상관없이 말입니다.그런 이유로 성북구청을 방문했습니다.담당팀장은 연말까지만 양해를 해달라고 합니다.함께 자리한 담당공무원은 장애인관련 장애인 헌장과 장애인 복지법에 전혀 상관없으며 바로 옆가게에서 품목변경을 한것에 대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여하튼 성북구청의 입장은 법적인 문제와 도의적인 책임이 전혀 없다는 입장입니다.다만 담당팀장은 연말까지만 양해를 구하고 내년부터는 재조정을 통해서 문제가 되지 않게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만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상인들과 문제가 불거지도록 성북구청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하는겁니다.상인들끼리 협의해서 알아서 하라는것도 사실 말이 안됩니다.분명한것은 처음 디자인노점이 만들어졌을때 판매할 품목을 미리 신청받았고 이를 성북구청에서는 중복되지 않는것을 확인하고 배정했다고합니다.그런데 해당품목이 장사가 안된다고해서 품목변경을 마음대로 변경시켜준다?그럼 뭐하러 품목신청을 받고 배정을 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여러차례에 걸쳐서 친구는 성북구청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합니다.그러나 돌아오는 답변은 상인들끼리 알아서 하라는것입니다.그이후로 크고 작은 분란이 많았다고 합니다.오랜시간 과일만 팔던 친구의 가게 바로옆에 과일가게가 하나더 생기자 매출은 급감했고 단골손님들은 같은 가게로 오해를 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장사가 잘되서 가게를 확장한줄로 오해하는 단골손님들이 많다고 합니다.그리고 장애인인 친구가게와 정상적인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와는 우선 매출에서 크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에는 성북구청의 입장이 그러니 연말까지만 참고 선의의 경쟁을 해보라고 권유했습니다.그런데 한달이 지나고 다시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튀김을 팔던 바로 옆가게에서 직원까지 두고 과일장사를 하다보니 정상적인 경쟁이 안된다는것이였습니다.사실확인을 하기위해서 다시 친구의 가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건장한 청년들을 고용해서 호객행위를 하며 과일장사를 하다보니 당연히 장애인친구의 가게는 매출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심지어 성북동으로 올라가는 큰도로에 과일차량을 불법주차해놓고 횡단보도앞에 인도를 점령하면서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니 경쟁조차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또 한 현재 신규로 과일 영업을 하는 사람은 2012년12월경 불법 녹취록을 만들어 사전계획 하고 성헌권을 방화 법으로 고발 하는데 일조 하였으며 또한
성헌권 은 방화법으로 고발 당하여 5-6개월 조사를 받고 무협의 처리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현재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이들 부부가 녹취록을 만들고 성헌권을 방화범 처벌 받게 할 목적이 무엇 이였는지 2013년6월경 성헌권이 방화 범으로 무협이 처분을 받자마자
같은해 6월23일 붑법으로 과일 판매를 하였고 이를 연상에 보면 이들이 성헌권을 방화범으로 만들기 위해 녹취록을 만들고 한 모든 이유가 성헌권을 방화법으로 구속 시키고
본인들이 과일 장사를 하기 위함은 아닌지 의문점이 남으며 또한 1차적인 범죄 피해자이며 피해를 본 사람옆에 또 다시 동종 업종으로 과일을 허가해 준 성북구청은
장애인 복지법에 위반되는 잘못 된 행정을 바로 잡지 못하고 비장애인 과 장애인을 같은 장소에서 동정업종으 싸움을 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성북구청은 복지를
이야기 할수없다.



단속공무원 단속과정에서 장애인 다쳐

친구의 가게 바로옆 가게로 인해서 통행이 불편해지자 민원이 잦았다고 합니다.그로인해 7월26일 오후3시경 구청직원들이 민원이 접수되자 대거출동해 도로를 점용한 불법시설물을 철거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통행의 불편을 초래한 바로 옆가게로 인하여 친구의 가게에도 불똥이 튀었다고 합니다.형평성을 따지며 애먼 친구의 가게까지 단속을 했다고 합니다.이과정에서 친구가 항의하자 담당공무원이 강압적으로 밀치는 바람에 다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112에 폭행사건이라고 신고해서 경찰관이 현장에서 사건조사를 실시하였고 CCTV가 설치되어 있는곳이라서 당시의 상황을 CCTV로 확인하고자 하였으나 공교롭게도 당시 상황이 녹화된 장면만은 없다는것이 성북구청 담당자의 말이였습니다.참 신기합니다.24시간 방범용으로 녹화가 되고 있어야하는 CCTV가 하필 7월26일 3시경에 녹화된것은 없는것일까요?그게 아니면 있는데 불리한 증거가 될 수 있어서 없다고 하는것일까요?아무튼 녹화된 장면이 있든 없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담당자도 관리를 소홀히한


단속 공무원에게 억울하게 폭행을 당한 친구는 성북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묵살당하고 다시 서울시청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합니다.그리고 국민권익위원회에도 같은 내용으로 청원을 넣었다고 합니다.왜 이런 상황까지 왔을까?정상인들보다 어렵게 사는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적배려가 필요한데 왜 이렇게까지 된것일까?친구의 소망은 간단하다.성북구청이 원칙을 지켜달라는 것이다.예전처럼 튀김을 팔던 가게는 튀김을 팔고 과일을 팔던 가게는 처음 허가해줄때처럼 과일을 팔게 해달라는것이다.

성북구청이 원칙을 지키기만 했더라도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을것이고 지금의 상황까지 오지는 않았을것인데...끝으로 무엇때문에 성북구청은 간단한 문제를 놓고 감정적으로 대립각을 세우는지 의문이 간다.규정대로 한다면 문제될것이 전혀 없는것인데 무엇때문에 불쑥 튀김을 팔던 집이 과일가게로 둔갑했는지 의혹이 간다.오늘도 친구는 아픈 몸을 이끌고 여기저기 하소연을 하러 다니느라 장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하루빨리 친구가 억울한 일을 떨쳐 버리고 환한 웃음으로 과일을 파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아름다운가게의 나눔파트너, 놀라운 가게 | 놀라운가게
http://blog.naver.com/beautifulcup/70141534031

놀라운가게 최초로 '과일가게'가 놀라운가게가 되었습니다.

‘시골총각’이라는 정감가는 이름의 과일가게입니다.
난치병 질환 때문에 몸이 불편하심에도 마음은 그 누구보다 편한 성헌권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사장님을 처음 뵈었을 때, 쑥스러워하시면서 맞이해 주셨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놀라운가게를 하시기 오래 전부터 좋은 일을 해오고 계셨습니다.
성북동사무소에 독거노인들을 위해 과일을 기증하시고,
포천장애인시설과 안산둥지어린이집에도 과일을 기증해오고 계셨습니다.

어느 날, TV를 보시다가 식당이나 일부 가게들이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으셔서 놀라운가게를 하게 되셨습니다.
가게가 번듯하게 차려진 것이 아닌 동사무소에 허가를 받고 거리에 마련하신거라
조금 망설이시다가 드디어 결심을 하고 놀라운가게와 함께 하셨습니다.



‘시골총각’은 시중가에 50%정도의 가격으로 과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최저가제 실시)
수박의 경우도 일반 마트에서 판매되는 가격의 절반정도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과일의 질이 떨어지느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사장님께서 주신 참외를 먹어봤는데 정말 당도가 높고 맛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이렇게 맛있는 과일을 선별하기 위해, 새벽4시에 시장에 나가신다고 합니다.
맛있는 과일을 고르는 비결을 여쭈어보니 경험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 안목은 몸소 체험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그대로 싸고 맛있는 과일을 파시니까, 장사가 안될 래야 안될 수가 없겠죠?
게다가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녁에는 이렇게 싼 가격에도 떨이까지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녁시간을 노리고 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또, 품질과 가격 때문에 타지역에서 과일만 사려고 오시는 분들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사가 잘되면 정식 가게를 하나 차려도 되실텐데, 안차리시는 이유를 알아보니,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난치성 질환 때문이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으시기 때문에, 언제 이 일을 그만 두시게 될지 몰라서 가게를 크게 차리기가 부담스러웠던 것이죠.
가게를 차리게 되면 관리해야하는 부분이 더 많아지기 될텐데
만약 본인이 아파서 병원에 가게되면 일을 처리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항상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계신 성헌권사장님이 처음부터 이렇게 최고의 CEO는 아니었습니다.
초기에 장사를 하실 때는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사람들에게서 얻기 위해서
노마진(No Margin)으로 6개월에서 1년 동안 장사를 하셨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고객분들이 가격과 품질 모두를 신뢰하게 되어 이제는 단골 손님이 500분이 넘습니다.
신뢰가 정말 강하다보니, 사장님께서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손님 분들이 병문안까지 와주시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가게에 음료수도 사주시고, 김치도 싸다주시고..^^

사장님께서는 성북동은 정말 정이 많은 곳이라며, 밝은 얼굴로 계속 자랑을 하시더군요.
얼마나 많은 고객분들을 알고 계시던지, 카페에서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도 다른 분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시골총각'은 길 한가운데서에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위와 겨울에는 추위와 싸워야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적응이 되었고, 일 자체가 정말 즐거워서 힘드신지 모르시겠답니다.
손님을 손님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가족이라고 생각하시고, 단순히 과일을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더군요.

그래서 사장님께서는 이 일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얻는 즐거움을 나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나 이외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곳에 쓰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사장님께는 후원철칙이 있습니다.
‘나는 단지 후원과 기부만 할 뿐이고, 사용처는 신경쓰지 않는다.
사용하는 것은 관련자분들이 더 전문적이기 때문에 믿고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좁은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지만 생각은 바다만큼 넓으시고,
또 다른 사람들보다 몸이 불편하시지만 마음만은 자유 그 자체인 성헌권 사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싸고 맛있는 과일을 먹고 싶으시다면, 한성대입구역 4번출구에 있는 ‘시골총각’을 찾아주세요.
맛과 가격만으로 대형마트까지 상대하고 있는 '일당백의 가게'입니다.



작성_ 이진욱(아름다운가게 후원개발팀 인턴)



위치_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
운영_ 12시 전후 ~ 12시 전후


'시골총각'은 국내 저소득층 소외아동들의 심리상담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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