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조 시간 부족으로 인한 황당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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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1-04-26 11:56:03 조회2,148회본문
지난 한주간 장애인의 날이라고 온나라가 떠들썩했건만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중증장애인이 정작 활동보조 시간이 부족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수상자는 대구에 사는데 상 받으러 서울까지 왔다가면 그 다음 활동보조 쓸 시간이 없어 상 받는걸 포기한 것이다.
주최측은 개인 사정이니 어쩔 수 없다하고
아무리 좋은 취지로 시작했더라도 끝까지 책임졌어야 하는거 아닌가
정말 탁상행정은 답이 없다
수상자는 대구에 사는데 상 받으러 서울까지 왔다가면 그 다음 활동보조 쓸 시간이 없어 상 받는걸 포기한 것이다.
주최측은 개인 사정이니 어쩔 수 없다하고
아무리 좋은 취지로 시작했더라도 끝까지 책임졌어야 하는거 아닌가
정말 탁상행정은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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