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별 서적 '닥치고 군대 육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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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젤 작성일2016-05-16 18:47:05 조회1,496회본문
http://blog.naver.com/leeho5614/220017498751
'닥치고 군대육아' 책에서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남편은 오늘부터 큰아들이야. 니가 술취해서 어쩌다 실수로 잘못 입양해 온 큰아들. 그것도 ADHD큰아들. 정상아가 아니야. 자폐아... 그래서 여전히 기계에 환장하는 거야."
물론 저자님께서는 장애인을 비하할 의도가 없다 하시더라도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부모님 생각이 나고, 자폐아들과 자폐아의 부모님들이 겪는 고통을 경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불쾌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계에 환장한다'는 표현은 자폐인에 대해 선입견을 부각 할 우려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닥치고 군대육아' 책에서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남편은 오늘부터 큰아들이야. 니가 술취해서 어쩌다 실수로 잘못 입양해 온 큰아들. 그것도 ADHD큰아들. 정상아가 아니야. 자폐아... 그래서 여전히 기계에 환장하는 거야."
물론 저자님께서는 장애인을 비하할 의도가 없다 하시더라도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부모님 생각이 나고, 자폐아들과 자폐아의 부모님들이 겪는 고통을 경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불쾌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계에 환장한다'는 표현은 자폐인에 대해 선입견을 부각 할 우려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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