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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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5-04-24 00:00:00 조회4,608회본문
<정신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주간 한국장총 제327호
◆ 지난 2014년 여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등장인물들의 크고 작은 정신적 질환을 다루면서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이 드라마의 인기 덕분인지 올해는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 두 편이 동시간대에 방영되었다. 드라마들의 흥행 덕분에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이 겪는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아직까지 우리가 현실에서 만나는 그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차갑기만 하다.
여전히 정신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팽배하고, 그들의 사회적 낙인을 지우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현대인은 누구나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정신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냉대는 크기만 하다.
◆ 목차
1. 정신질환자=정신장애인?
2. 누구를 위한 질환분류? 코드와 Z코드><>
3. 정신의학 어떻게 변해왔는가?
- 철학적 관점에서 정신장애를 바라본 고대사회
- 다양한 정신의학기법연구의 시대
- 의학적 관점을 넘어선 사회문화적 관점으로 접근
4.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있는 정신장애인의 삶
- 정신장애는 통일된 법적 용어도 없어…
- 자격제한으로 이어지고 있는 정신장애
- 공공기관에서도 행해지고 있는 정신장애인 출입금지
5. 대표적인 정신장애인 인권침해 사례 “강제입원”
6. 정신장애의 인식개선과 편견 극복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
- 정신의료기관이 줄어드는 미국
- 지역사회 통합에 앞장서는 영국
- 우리나라와는 다른 미국과 영국의 강제입원 절차
- 국제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정신장애인의 의사결정 존중
- 정신장애인의 존엄성과 자기결정권 확보는 제도개혁의 핵심!
7. 부록 : 정신장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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