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화시대, 장애인으로 살아남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9-05-15 09:48:01 조회5,903회본문
○ 자료설명: 한국장총 제380호 <무인화시대, 장애인으로 살아남기>
○ 발행일: 2019. 2. 28.
○ 관련(참고)사항
- 인건비를 절감하고 대기시간을 줄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무인정보 단말기, 즉 키오스크의 사용이 동사무소, 보건소 등 공공부문과 패스트푸드점, 은행 등 민간부문에 걸쳐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권, 지자체 주민센터는 행정안전부의 고시에 따라 장애인도 접근가능한 키오스크, 무인 민원 발급기를 설치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공항, 철도, 음식점, 병원 등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는 정보제공용, 티켓발매용, 신용카드 결제용 키오스크는 장애인 접근이 대부분 보장되어 있지 않음은 물론이고, 정확한 실태조사 조차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장애인의 접근을 어렵게 하는 키오스크 사용 현황과 장애인이 느끼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장애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니버셜한 키오스크를 탐색해 보고자 한다.
○ 주요내용(목차)
- 키오스크, 그 정체는?
- 사업주에게는 효자기기, 장애인에게는 불편 유발기기?
- 유니버셜한 키오스크를 찾아보다
- 무인화시대, 생존이 아닌 활용의 시대로
첨부파일
- 한국장총 제380호.pdf (4.7M) 1815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