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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지역간 장애인복지 격차 해소_2016년 결과 발표 편 > 한국장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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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지역간 장애인복지 격차 해소_2016년 결과 발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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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6-06-01 00:00:00 조회4,3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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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지난 2015년 장애인의 교육과 복지를 위한 지역별 노력의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17개 시도의 복지와 교육분야의 지역별 결과를 우수, 양호, 보통, 분발로 나누어 보았는데요. 어느 지역이 우수한지, 또 작년 대비 얼마나 나아졌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지역간 장애인복지, 드디어 격차 완화!!

 

-우수: 대전, 서울, 대구, 광주, 세종, 제주

 

-분발: 전북, 전남, 경북

 

장애인복지 분야는 201351.54, 2014년 연구결과가 47.77점에서 지속적으로 격차가 벌어지던 추세에서 금년도 조사에서는 격차가 완화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복지영역에서 상위 점수를 성취한 지역은 대전(66.91)과 제주(65.54)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전과 제주, 광주는 5년 연속 우수 등급에 포함되었으며, 서울과 세종도 2년 연속 복지분야 우수 지자체에 포함된 반면, 전남은 4, 경북은 5년 연속 분발등급에 들어가 장애인복지 분야 발전을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국적 평균 점수는 2.1점 상승한 가운데 전년에 보통등급이었던 부산과 경기가 양호 등급으로 상향되었네요. 올해 경기도의 활약이 돋보이는데요, 경기도는 지표개발과정부터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노력을 기울여 좋은 결과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장애인교육, 4년 연속 평균점수 하락!!

 

-우수: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경남

 

-분발: 서울, 인천, 경기

 

전국 평균 점수가 65.15, 2015년 결과인 67.03점에 비해 1.88점이 하락하였고, 2014년 결과인 70.63점에 비해 5.48점이 하락하는 등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7개 시도 중 울산, 경남이 4년 연속, 세종, 충북이 3년 연속 우수등급에 포함된 반면 서울은 4년 연속 분발등급에 포함되어 장애인 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전년에 비해 1.88점의 점수 하락이 발생한 가운데, 전년에 대비해 큰 폭의 변화를 보인 지자체는 없네요.

 

 


 

2016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결과발표에서 가장 주목할 수 밖에 없던 부분은 바로 대전과 제주의 대결인데요. 2014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다 2015년에 제주에 1위를 내줬던 대전이 금년도에는 다시 장애인 복지분야 최고 수준 지자체의 명성을 탈환하였습니다. 3년 만에 2위에서 1위자리를 넘봤던 제주도 대전에 비해 1.37점 차이로 아쉬운 2위를 기록하였으나 두 지역 모두 지속적으로 장애인복지 수준에 전통적 강세를 지닌 우수 지역이죠? 두 지역 모두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다음주 부터는 각 분야별 세부지표에 대한 자세한 결과를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어떤 지역이 강세인지, 궁금하네요.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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