⑦ 지역간 장애인복지 격차 해소_2015년 결과 소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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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6-05-20 00:00:00 조회4,254회본문
2016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결과발표가 1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지역간 격차는 좁혀졌을까요?
작년의 결과를 확인해봐야 알 수 있겠죠?
오늘은 2015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15년 지역 장애인의 삶은 어떠했나
⑦ 지역간 장애인복지 격차 해소_2015년 결과 소개 편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에 대한 결과발표는 매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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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장애인 복지·교육 수준, 지역 간 격차 여전히 커”
<장애인 복지 분야 4개 등급별 지자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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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분야의 전국 평균 점수는 46.0점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도 결과와 비교하면 1.77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개 시도의 복지 분야 ‘우수’지역은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제주지역이며, ‘분발’이 필요한 지역은 전북, 전남, 경북지역으로 나타났네요.
복지 분야는 전국 평균 점수가 1.77점 하락한 가운데 전년에 ‘노력’등급이었던 부산이 ‘우수’등급으로 향상되었고, 경기도도 '노력'에서 ‘보통’등급으로 상향되었어요.
교육 분야는 전국 평균점수가 67.03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 결과에 비해 3.6점이 하락한 것으로 최근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어 복지 분야와 마찬가지로 지역 간 격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개 시・도의 교육 분야 ‘우수’지역은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경남지역이며, ‘분발’이 필요한 지역은 서울, 인천, 전북지역으로 나타났네요.
<장애인 교육 분야 4개 등급별 지자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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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에는 지역 간 격차는 여전히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지자체에서는 조사결과를 통해 지역별 순위에 의미를 두기보다, 분발이 필요한 분야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국장총에서 결과발표와 동시에 정책제언을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겠죠
다음주는 2016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의 결과가 발표됩니다!
지역의 장애인의 삶이 더 나아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다음주를 기대해 주세요.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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