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온라인 정책 생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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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2-07-24 00:00:00 조회3,230회본문
□ 서울시가 올해 2월 ‘시민개혁단’을 꾸려 지하철 이용환경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고 왕십리역을 시범 개선한데 이어 이달 말에는 박원순 시장의 진행 아래 ‘시민 의견이 반영된 지하철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
□ 토론회는 7.31(화) 14시부터 1시간 동안 왕십리역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이에 앞서 7.23(월)부터 「다음 아고라」 토론방과 서울시 홈페이지(e-폴)을 통해 사전 시민 의견을 조사한다.
<「다음 아고라」․ 서울시 홈페이지 통해 의견 조사하고, 온라인생방송 토론 자료로 활용>
□ 서울시는 먼저 「다음 아고라」에 시민들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랜딩페이지를 열어 지하철 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받는다.
□ 또한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웹 ‘정책 설문조사’에서 지하철 불편사항 및 역사․열차 내부 안내표지, 비상전화, 열차운행시간표, 손잡이 등의 세부적인 디자인 개선에 대한 시민 의견을 조사한다.
PC |
서울시 홈페이지(http://mpoll.seoul.go.kr/web/) |
스마트폰 |
서울시 모바일웹(m.seoul.go.kr) |
<지하철 불편사항 시민 설문조사 방법>
□ 접수된 의견과 설문조사 결과는 31일 온라인 청책 생방송 토론 시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지하철 개선안을 추가로 마련할 때에 반영할 계획이다.
<편의시설 ․ 안내체계 ․ 상가광고 ․ 안전관리 4개 분야로 나눠 토론 형식으로 진행>
□ ‘지하철 이용환경 개선 온라인 청책 생방송’은 박원순 시장의 진행으로 60분간 진행된다.
□ 토론은 편의시설․안내체계․상가광고․안전관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패널로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 등 서울시 관계자와 양원태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이사, 조남주 한국산업기술대(산업디자인공학과) 교수, 한미선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 토론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되며, 서울시․박원순 시장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접수되는 시민 의견도 청취해가며 진행될 예정이다.
□ 방송은 서울시 소셜방송 매체인 ▴라이브서울과 ▴라이브원순으로 볼 수 있고, ▴KT올레온에어 ▴아프리카TV ▴유스트림 ▴다음TV팟 등 민간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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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원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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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올레온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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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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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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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TV팟 |
<온라인 청책 생방송 시청 매체>
<시민의견, 청책 생방송 토론 결과 바탕으로 최종안 마련해 단계적 개선 추진>
□ 서울시는 시민개혁단을 구성하여 7차례 표본 역사 현장조사․워크샵․토론회를 진행하고, SNS를 통해 수집한 시민의견을 토대로 왕십리역(2․5호선)을 첫 시범개선 대상지로 선정해 6월 말 개선을 완료했으며, 현재 역사 내부에 앞으로 추가 개선할 부분을 이미지로 게시하여 시민 의견을 수렴 중이다.
출처: 서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