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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 사업」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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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2-07-24 00:00:00 조회3,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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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교육기관 취업 쉬워진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사업」본격 추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이 취업이 어려운 특수학교() 장애학생의 일자리 창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사업워크숍을 개최하였다.

 

719() 13시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공단 18개 지사, 전국 특수학교()에서 3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 속에서 실제 지역별 실행방안이 논의되었다.

 

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그동안 교육장소로만 생각했던 학교를 장애학생 취업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16개 시도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과부에서는 지난해 공단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동 진행한커리어점프 희망일자

리 만들기시범사업을 통해 각급학교의 장애학생 고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올해부터 이를 16개 시도교육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과부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TFT를 구성하여 부내 관련과 협의를 거치면서 장애학생이 각급학교에서 현장실습과 근로를 병행할 수 있는 8개 적합 직무를 발굴개발하였으며,

8개 적합 직무 : 급식보조, 사서보조, 행정업무보조, 청소보조, 특수교육보조, 교무보조, 통학버스보조, 특별실관리보조

 

적합 직무별 근로가능 장애학생 784명을 양성해 학교별로 상시채용 가능한 장애학생 인력풀을 구축하였다.

 

교과부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정보 공유와 담당자 역량강화에 힘쓰고, 공단은 학교가 적합 직무에 장애학생을 고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장애학생은 학교라는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교육기관은 장애인고용의무를 미이행하여 납부해오던 장애인고용부담금 예산을 장애학생의 취업 지원에 재투자하는 선순환구조를 이루어내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교육과학기술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8-19 16:23:27 정책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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