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안전한 자립생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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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5-10-15 00:00:00 조회3,675회본문
◆ 장애인의 안전한 자립생활을 위해!
-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나와 자립하려는 장애인들의 안전한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서울시소방재난본부와 서울시복지재단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자립생활주택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교육 지원, 풍수해 및 폭염 등의 재난위험 발생시 119돌봄서비스 우선 지원, 자립생활주택 소방안전시설 점검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사회적 재난약자 긴급구호 협력체계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에는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에 거주중인 96명의 장애인들이 1차 대상자가 되었는데요, 내년에는 사업이 어떻게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제공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일까요?
1. 자립생활 거주 장애인 대상 재난 및 안전교육 지원 - 각종 재난·재해·사고 발생예방 및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장애인에게 교육을 지원합니다. 2. 119 돌봄서비스 - 풍수해, 폭염, 한파 등의 재난위험이 발생했을 시, 119 돌봄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3. 자립생활주택 소방안전시설 점검 -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자립생활주택의 소방·안전시설 점검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4. 사회적 재난약자 긴급구호 협력체계 운영 |
◆ 짱이‘s comment
-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나와 자립하려는 장애인들의 안전한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서울시소방재난본부와 서울시복지재단의 협약은 장애인들에게 참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비스지원 1차 대상자가 서울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자립생활주택 거주자 96명이며 올해 안의 서비스지원 대상자 확대는 아직은 예정된 바가 없다고 하는데요, 꼭 서비스지원 대상자가 확대되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안전을 보장받으며 자립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