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의무고용, 국가&기업 할 것 없이 돈으로 때우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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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7-10-19 14:45:53 조회5,645회본문
○ 주요내용
- 송옥주 의원이 공개한 장애인 의무고용 미이행 민간사업체 부담금 자료에 따르면 5년간 삼성전자(370억원), 엘지디스플레이(188억원), SK하이닉스(187억원), LG전자(158억원), 대한항공(154억원)의 장애인 의무고용 부담금을 납부하였음
- 현행법에 50인 이상 상시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2.7%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명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실정임
- 장애인고용에 대한 인식개선은 미진한 실정으로 기업들이 사회적 공동책임을 저버리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생각을 바꿔 대기업이 정부의 고용정책 방향에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일침을 날림
○ 관련(참고)사항
- 출처: 에이블뉴스(https://goo.gl/gnLJCU)
- 관련기사: 뉴스핌(https://goo.gl/YzCnMw)_정부&공공기관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 위반 관련 부담금 국민세금으로 지급
- 관련기사: 뉴시스(https://goo.gl/NEeJV7)_30대 기업 중 27곳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