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기 간 : 11.14(월) ~ 11.15(화) / 1박2일
ㅇ 장 소 : 경주교육문화회관(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ㅇ 주 최 : 국립중앙도서관․(사)공공도서관협의회 공동주최
※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과, 도서관연구소,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

ㅇ 추진배경

▶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편의를 위한 우편서비스 특례의 확대시행 필요
- 시각장애인은 점자, 녹음물을 장애인도서관, 공공도서관을 통해 무료 보통우편으로 제공받고 반납하고 있음

▶ 그 밖의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도 시각장애인과 유사하게 우편특례 적용 필요
- 중증장애인에 대한 무료우편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장애인간의 차별성 논란 및 이용불편 호소 등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 개선 절실
- 이동 불편 및 편의시설 부족 등에 따른 접근 한계로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률을 저조한 실정임

▶ 사회적 대표적 지식정보기관인 도서관에서 장애인에게 자유로운 정보접근과 원활한 이용기회를 제공,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한 삶 구현에 기여
- 우편에 의한 도서대출(반납)은 직접 도서관 방문이 곤란한 장애인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지식정보 접근,제공 수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