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키트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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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2가지 였습니다.
핸들형과 조이스틱형...
둘 중 무엇을 선택할까 무척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운동이 조금이라도 되는 조이스틱형을 선택했습니다.
힘들 때만 전동을 사용하자였습니다.
아침에 산책 나가기 정말 좋았습니다.
운동도 하고 힘들 때 오르막을 막 오를 수 있으니,
멀리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무거워 자동차에 혼자서 실을 수 없다는 게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휠체어를 하나 더 구입할까 생각 중입니다.
회사에서 탈부착 가능한 모듈을 생산한다는 소식도 있으니
기다려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차리라 핸들형을 선택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도 들지만,
이미 선택했으니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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