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출처: 이.찾.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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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 장애인으로 산지 20년 되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휴일이면 늘 침대에 누워있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토도를 지원받고는 휴일에 외출을 자주 합니다.
언덕길도 어느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다닐수 있다는게 참으로 저 자신도 놀라고 있습니다.
평소에 토도를 사용하고 싶다 했는데
이렇게 선정이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번 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이제는 날아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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