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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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어떻게 나가나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비가 그쳐서 약속 시작 전에 도착했어요.
활동보조 이용인 교육과 점심을 먹고 최현우 마술쇼를 구경했어요. TV에 나오는 유명한 마술사여서 그런지
좌석이 거의 다 찬 거 같았어요. 저는 제일 뒤 장애인 자리에서 구경했는데 좀 멀어서 설치된 화면으로 봐서
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TV에서 보던것을 직접 경험해보는것 자체가 좋았어요.
사실 마술보다 활동보조인 도움없이 예술의전당 건물 돌아 다니며 구경하는 것이 더 재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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