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매번 날아다닐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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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1(화) 수동 휠체어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오늘은 출근길에 차에 싣고 사무실에서 이용해봤습니다. 차에 실을때 다소 무게가 나가 배터리를 분리해서 트렁크에 넣어야 합니다. 점심 시간에 키트를 연결해 다녀보려고 합니다. 엄청 뜨거운 날씨 여서 직접 손으로 밀어야만 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청해 이동했을텐데 오늘은 그런 수고를 덜수 있겠네요... 팔운동에 다소 게을러지지만(따로 운동해야죠 ㅎ) 정말 이동의 편의를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날개를 단거죠 ㅎ 이젠 매번 날아다닐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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