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월요일, 두 명의 장애인이 가족에 의해 살해당했다. 살해한 가족 구성원 두명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였다. 가족에 의한 장애인의 죽음과 가족의 극단적 선택은 반복되고 있다. 올해 3월에도 같은 날 두 발달장애인 자녀가 부모에 의해 살해당했다. 두 가정 모두 한부모 가정이었고, 경제적 어…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6-02 13:30:12졸음쉼터는 휴게소간 간격이 먼 구간에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실제로 고속도로 내 졸음쉼터 구간 설치 후 사고발생률은 28%로 감소했다. 장애인도 졸리면 잠깐 내려서 바람을 쐬고 싶고, 급한 볼일을 해결하고 싶다.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한국도…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30 13:58:08차별로부터의 보호,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되새겨야흔히들 법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사회 안정’ 또는 ‘사회 질서 유지’라고 이야기한다.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존재하는 것이 법이다. 사람이나 사고가 나를 구제하지 못할 때, 법은 최후이자 최소한으로 나를 보호할 수 있다. 사회적 약자 중 하나인 장애…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08 18:06:04- 이동과 대기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보장되어야 할 ‘우선탑승제’지난 4월, 에버랜드는 기존 장애인 편의제도의 일환인 ‘우선탑승제’를 ‘탑승예약제(대기하다가 예약된 시간에 기구에 탑승하는 제도)’로 변경했다. 이는 대기 및 이동의 제약이 있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세심히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전면 …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7-30 16:51:23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사람 수가 가장 많은 지체장애인협회에서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것이 좋다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 장애인 문제 발생의 근원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다. 특히 정치인의 잘못된 발언은 대중들의 인식에 광범위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한다. 이…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2-07 09:23:14매번 반복되는 장애 혐오 발언이제는 용납할 수 없다! 즉각 사퇴하라!반복되는 장애 혐오 발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씀’에 출연하여 “선천적인 장애인은 어려서부터 장애를 가지고 나와서 의지가 약하다고 한다…”라며 용납할 수 없는 장애 혐오 발언을 또 다시 행했다. 지금…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1-16 14:11:11화마가 대한민국을 덮쳤다.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지난 4일에는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되었다. 현재 산불지역을 특별 재난지역 지정 여부를 검토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재난 상황에서 장애인들은 화재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인해 무서운 속도로 번지…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05 19:02:05- 비례대표제 폐지 망언, 헌법 명시 권리를 정치적 흥정거리로 오판하지 말아야지난 10일 자유한국당(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의원정수 감축과 함께 비례대표 폐지를 제안하는 선거제 개편안을 내놓았다. 결과적으로 당내 비례대표들의 망언으로 어려움을 겪은 정당에서 나올법한 망측한 발상이다.자한당의 논리는 간…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12 09:41:05- 장애포괄적 고용정책과 적정한 예산확보 없는 고용정책은 사기극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반년이 지난 현재, 대통령 지지율 70%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적폐청산을 필두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등 주요 국…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4 10:12:37안녕하세요 저는 2020학번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상담심리과 백지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5살때 4층 높이에서 추락으로 뇌병변1급 장애 판정을 받아서 아기때주터 23살 현재까지 살아오면서제가 아는 혜택은 지하철이나 영화관갈때 지하철같은 경우에는 보증금 500원으로 어디든 갈수 있다는 점과 영화관에선 보호자…
백지연 2021-04-06 19:4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