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약칭 코로나19)로 전 세계는 그야말로 패닉에 빠졌습니다. 올해 3월 WHO는 코로나19에 펜데믹(Pandemic : 세계적 대유행/전염병 경보 최고위험등급)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1968년 홍콩독감, 2009년 신종플루에 이어 세 번째 팬데믹으로…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15 15:28:08작년 말 우한폐렴이라는 용어로 시작된 코로나19(COVID-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만큼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2월 20일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2월 23일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었고 유럽에서도 확진자와 사…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08 15:59:21- 한국장총 발간자료 『장애인정책리포트』 발행- 전동보조기기 이동, 안전 빨간불! 2017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의 이용자는 102,593명 이상, 필요인원은 20만명 이상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증가하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수에 비해 이용환경과 안전은 열악…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14 15:56:13- 장애인정책리포트 월간 『한국장총』 발행- 단계별 재난대책수립과 모니터링, 장애인재난대응의 첫걸음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큰 산불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반면에 장애인의 재난대피는 심각한 수준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애인 재난안전대책은 이번 강원도 산불사태, 포항…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18 10:47:40지난 7월 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앞에서 지하철 단차 안전설비 설치를 위한 장애인 차별구제청구소송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장애인당사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자회견은 지하철 단차 안전설비 설치의 당위성을 전파하기 위한 자리였…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05 10:39:5714일 정부는 ‘재난방송의 신속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였다. 지난 4월 강원도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 대응과정에서 재난방송은 신속성과 신뢰성에서 문제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당시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를 비롯한 방송사에서 수어방송 제공이 미흡했고, 현장중계에만 급급한 재난방송으로 인해…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16 18:00:331) 재난 발생 시 장애인 안전 대책 마련 촉구방송법 제69조(방송프로그램의 편성 등) 제8항에 따르면 방송사업자는 장애인의 시청을 도울 수 있도록 한국수어·폐쇄자막·화면해설 등을 이용한 방송(이하"장애인방송"이라 한다)을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또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제40…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26 15:55:03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재난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장애인은 재난안전 취약계층으로 비장애인에 비해 심각하다. 이에 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는 장애인 재난 안전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을 향상하고자 장애인 안전종합대책 이행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행정안전위원회 권미혁 국회의…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15 19:27:44- 장애인안전종합대책 이행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4월 15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속초에 거주하는 한 뇌병변장애인인 박씨는 4일 밤 재난문자를 받고 보니 “머리속이 하얘졌다.”고 말했다.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면서 재난문자를 받았지만 활동보조인이 퇴근하고 난 뒤였기에 어찌 행…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08 15:02:37화마가 대한민국을 덮쳤다.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지난 4일에는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되었다. 현재 산불지역을 특별 재난지역 지정 여부를 검토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재난 상황에서 장애인들은 화재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인해 무서운 속도로 번지…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05 1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