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치의제 정착은 미룰 수 없는 과제지만 3년이 지나도 아직 요원하다. 장애인건강주치의가 장애인건강권법에 보장되어 있지만 아직은 시범사업 중이고, 중증장애인만 대상이 된다. 주치의 등록 의사는 전체 의사의 0.1%도 안 될만큼 적은 수다. 등록한 주치의 의사 중 실제로는 15%만 활동 중이어서 주치의…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9-16 16:53:39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실패했다. 실패를 단언하는 이유는 장애인과 의사, 참여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기 때문이다. 장애인건강주치의 2단계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용자는 중증장애인의 0.1%(1,146명), 주치의 활동의사는 전국 88명으로 실적이 초라하다. 의료기관은 찾아오는 장애인이 없어서, 교…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9-09 17:42:06찾아가면 진료거부하는 실패한 시범사업 “몸도 불편하신데 어디가 아파서 내원하려고 하시냐, 굳이 이 병원 고집하지 말고 가까운데로 가시라”“주치의 시범사업 기관이긴한데 아직 이용자가 없어서 시스템이 안 짜여있다”“이 제도가 거창한 건 아니고 혈액체크와 건강상태 점검만 하는데 우리는 작은 병원이니 제대…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9-08 11:28:00- 장애인건강주치의 중증장애인의 0.1%만 경험 - 활동 주치의는 전국 88명, 전체 의사의 0.1%도 안돼 3년이 지나도 유령 같은 장애인 주치의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 3년이 흘렀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 5월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주…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9-07 11:16:34장애인건강주치의제도 시범사업을 추진 한지 3년, 정부는 오는 9월 3차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2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주치의제도는 의료진과 장애인 당사자 모두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그 이유로 의료진에 대한 유인책이 부족, 일차의료 체계…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8-31 17:06:30장애인건강주치의사업 현황과 장애인 당사자 사례발표회○ 일시: 2021년 9월 1일(수) 오후 2시○ 장소: 온라인 유튜브 "최혜영TV 함께혜영"○ 공동주최: 국회의원 강선우, 신현영, 최혜영○ 주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건강권위원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8-30 13:54:16보건복지부는 중증장애인이 거주지역 또는 이용하던 의료기관 의사 1명을 주치의로 선택하여 만성질환 또는 장애 관련 건강상태를 지속적,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2018년 5월부터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한국장총은 지난 3년간 시행된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한 장애인 당사자 …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7-02 14:31:07장애인은 건강하지 않다. 하지만 장애 때문에 건강하지 않은 건 아니다. 만성질환 유병률이 2018년 기준 83.0%로 전체인구 대비 2.2배 높고, 욕창, 골절 등 2차 장애 위험이 높다. 질병을 조기발견할 수 있는 건강검진 참여 경험은 비장애인보다 12.9% 낮고, 코로나19 때문에 건강이 악화된 장애…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7-01 18:47:02장애인건강주치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나온 주요 방안들을 모았습니다.-발제자이신 임종한 교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추혜인 원장, 당사자의 입장에서 제도를 바라본 이용석 정책협력실장님의 활성화 방안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장애인건강주치의 제도 활성화는 장애인 뿐 아니라 전체 국민들…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2-14 16: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