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외교부] 정부가 오늘(10일) 7조원대 규모의 '2차 재난지원금' 예산이 담긴 4차 추경안을 발표하는 가운데, 누가 얼마씩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지가 온 국민의 관심사다. 이번 추경 예산은 전액 국채로 충당하며 지원금은 ‘맞춤형 선별지원’으로 이뤄진다. 오늘 오전 한 라디오방송에서 염태영 더…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10 11:28:11저물어 가는 광장의 시대 코로나19가 우리 곁에 침투한지 150일.우리 삶은 코로나 이전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그 중 큰 변화를 꼽자면 모임과 회동의 금지.비대면 사회로의 시작이 가장 큰 변화일 것입니다. Microsoft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2년이 걸릴 디지털 트랜스…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6-16 15:08:26장애계에서는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팬데믹 시대 상황 속에, 재난 취약인 장애인계층의 피해 실태와 현황 문제를 국민 모두가 민감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반복되지 않도록, 그 실태를 알려내고 대응 과제를 제안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6월 초 현재, 지금까지의 과정과 활동내용, 정책 과…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6-10 10:26:252020년 1월 20일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최초의 감염자로 확진된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재난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삶은 더욱 참담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장애인은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언제든지 감염되기 쉬운 집단에 속해 있지만, 비장애인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예방 및 지원 대책으로 인해 전염병 …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28 17:44:40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약칭 코로나19)로 전 세계는 그야말로 패닉에 빠졌습니다. 올해 3월 WHO는 코로나19에 펜데믹(Pandemic : 세계적 대유행/전염병 경보 최고위험등급)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1968년 홍콩독감, 2009년 신종플루에 이어 세 번째 팬데믹으로…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15 15:28:08작년 말 우한폐렴이라는 용어로 시작된 코로나19(COVID-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만큼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2월 20일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2월 23일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었고 유럽에서도 확진자와 사…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08 15:59:211. 청도 대남병원 정신장애인 집단 감염과 연이은사망 2. 신장장애인 대책 부재 3. 자가격리 중증장애인 지원 부재 4. 장애인거주시설 집단 발병 5. 시·청각장애인 재난시 정보 제공 및 의사소통어려움6. 장애인 이용시설 감여우려로 폐쇄→ 돌봄 공백7. 마스크 수급 어려움8. 장애인 관련행사 일정…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3-13 17:34:59코로나 19 확진자가 1000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26일 현재 코로나 19 사망자는 11명입니다. 11명의 사망자 중 7명은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환자입니다. 청도 대남병원의 폐쇄병동 입원자 102명 중 1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폐쇄병동의 확진자 가운데 첫 사망자는 연고자가 없고 20년 넘게 폐쇄…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2-26 16:10:08- 고위험시설 출입 시 QR코드 인증, 시각장애인은 혼자 사용할 수 없어“자주 가는 PC방이 있는데, QR코드 인증할 때 마다 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해서 너무 미안합니다. 전맹인데, 메뉴 진입부터가 쉽지 않아요. 한 두 번 인증하면 끝이 아닌, 매번 갈 때마다 새로 인증해야하니 여간 번거로운 …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8-07 10:39:16■ 영문도 모른채 끌려다니는 청각장애인, 자가격리 중 투석 중단 돼 생명에 위협느끼는 신장장애인 “검사절차에 대해 알지도 못 한 채 검사원의 손에 이리저리 끌려 다녔습니다. 질의응답도 물론 이뤄지지 않았고요. 수어통역이나 문자안내도 없는데다 다들 마스크를 쓰고 있어 입모양도 볼 수 없었기에 오…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02 17: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