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너정부 정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충분한 예산 확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탈시설’ 정책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이 두 가지가 미진하다. 올해 4년 차에 접어든 탈시설 정책, 과연 현 정부가 자신들이 약속한 바를 이행할 의지가…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2-19 10:14:45지난 1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국회에 모여 ‘북한 원전건설 추진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와 여당의 대응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국민을 우습게 아는 것이 아니라면 집단적 조현병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라는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한 것이 세간의 논란이 되었는데요.ⓒ연합뉴스(허은아…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2-03 11:05:222월 3일, 바야흐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특히 이날은 청각장애인들에게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데요, 바로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한국수어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수어의 날’은 한국수어가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농인의 공용어로 인정받게 된 날인 ‘한국수화언…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2-02 11:00:36“장애인에 대한 슬픈 서사는 이제 그만! 유쾌하고 희망찬 우리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바야흐로 온택트 시대, 여기 온라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연민과 시혜적 시선을 거부하고 편견과 차별에 맞서 당당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장애가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장애청년들이 있습니다. 지…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21 18:25:15- 한국장총 발간자료 『장애인정책리포트』 발행- 협동조합, 장애인고용창출과 소득증대의 돌파구 될까?우리의 먹고사는 문제가 걸린 소득·경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장애인의 소득은 누가 책임져줄 수 있을까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협동조합, 그 돌파구의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새로운 활로 찾…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8-31 17:12:152020년 1월 20일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최초의 감염자로 확진된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재난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삶은 더욱 참담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장애인은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언제든지 감염되기 쉬운 집단에 속해 있지만, 비장애인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예방 및 지원 대책으로 인해 전염병 …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28 17:44:40-한국장총 발간자료『장애인정책리포트』발행- 고령장애인 문제, 새해엔 개선이 이뤄질 수 있을까?우리나라의 고령화속도는 OECD국가 중 가장 빠릅니다. 특히 장애인 고령화는 비장애인구의 고령화 속도보다 훨씬 빠르며 2017년 연령별 장애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46.6%에 이르렀는데…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1-28 13:56:26이낙연 국무총리가 12월 27일(금) 사무관을 통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인들에 의해 설립된 장애인단체들의 연대체로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인권옹호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소 장애인의 인권신장과 제도 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장애인의…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31 11:07:30-장애인정책리포트 월간『한국장총』발행- CRPD, SDGs, 인천전략의 이해와 실현 그리고 장애인단체의 과제장애인권리협약(CRPD)이 국회에서 비준되었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한국형 모델이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인천전략의 주도국이 한국정부임에도 불구하고 장애현안해결에 있어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13 17:22:18-장애인정책리포트 월간『한국장총』발행- 장애를 넘어 꿈을 향해 달린다교육부에 따르면 초·중·고등학생의 장래희망이 달라졌습니다. 10년간 1위를 지켜온 교사가 아닌 운동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고, 유투버가 5위에 오르기도 했죠. 이렇듯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직업의 유형이 다양하게 변하고 있지만, 장…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13 13:4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