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무실 ‘점자법’에 여전히 권리실현을 위한 장벽 실감하는 시각장애인“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했는데 관련 자료가 비장애인용으로만 제공돼 전혀 읽을 수가 없었어요. 점자 번역본을 기관에 요청했는데, 당장 받아보긴 힘들다고 하더군요.”- OO 지역 고용센터를 방문한 시각장애인 중증 김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