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건강주치의제도 시범사업을 추진 한지 3년, 정부는 오는 9월 3차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2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주치의제도는 의료진과 장애인 당사자 모두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그 이유로 의료진에 대한 유인책이 부족, 일차의료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