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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 차별 해소와 성폭력 근절의 첨병, 한국여성장애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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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0-11-29 00:00:00 조회4,0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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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장애인연합 활동사진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활동사진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피해건수 2006816건에서 20092,379건으로 3배 급증,

성폭력범에 대한 검찰 기소 절반 수준, 가해자 솜방망이 처벌 반복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성폭력특별법 개정 추진 및 장애여성지원법 제정추진, 가시적 성과 달성

올 한해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지적장애 여성 구타 사망사건등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건수는 2,379건으로 3년새 3배 이상 급등 하였으나피해자가 저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성폭력범에 대한 검찰 기소는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가해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다반사였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상임대표 장명숙, 이하 여장연)은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문제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1999년부터 장애특성이 반영되지 않는 성폭력특별법 제8(장애인에 대한 간음 등)항거불능용어의 삭제와 성폭력특별법 제8조의 개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최근 국회에서 성폭력특별법 개정안과 장애여성지원법안이 발의되었다.

여장연은 산하 8개소의 성폭력상담소를 통해 상담 및 법적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장애인에 대한 폭력상담은 2009년의 경우 성폭력상담 6,552, 가정폭력 610, 성매매 341건등을 진행하였다. 이 가운데 성폭력 사건의 고소·고발을 지원하여 33건의 승소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은 2009년 현재 신규 입소인원 32명을 포함하여 66명의 여성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은 2009년 현재 신규 입소인원 32명을 포함하여 66명의 여성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창립은 동시에 더 많은 여성장애인연대를 이끌어 내는 시작이었고 수 많은 여성장애인을 사회로 이끌어 내는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8-19 04:15:42 성명서/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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