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북창동에..지금바뀐 일방통행길말인데요. 횡단보도가 세개가 있었습니다. 근데.하나를 지웠더군요. (한화빌딩뒷편과 동양빌딩을잇는) 중구청에 물어보니 자기네 소관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횡단보도를 신호등까지 달아놨다가 왜지웠는지.. 신호등은 붙였다가. 띠었다가.. 세금이 남아돕니까? 그리고 횡단보도 있던자리에 지워버리면 거길 다니던 사람들은 그불편을 어떻게 감수하라는겁니까? 장애인들은 빙빙~돌아다녀야 됩니까? 지하상가를 이용하라는데. 탁상행정만 하시지 마시고 제발 한번 나와서 보십시오. 무단횡단에.. 게다가 지하상가는 밤이되면 닫습니다. 물어물어보니..서울시청 도심교통개선반 이라는곳에서 그랬다는군요. 현장에 나와보지도 않구..횡단보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른채..썩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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