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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성폭력, 장애인고용지원금 부정수급 조00회장은 사퇴하고, 조회장 옹호하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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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07-02-01 13:22:00 조회4,7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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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성폭력, 장애인고용지원금 부정수급 조00회장은 사퇴하고, 조회장 옹호하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각성하라!
-1월 31일 부산장애인총연합회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가며.

민주노총 부산본부 비정규노조연대회의는 지난 1월 18일 회의를 통해 월 1회 비정규단위의 공동행동을 1월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부산비정규노조연대회의는 부산지역의 비정규노조들이 모여서 상호 소통을 통해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최저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는  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들인 전국공공서비스노조 부산공공서비스지부 조합원들에게 일어난 성희롱 및 성추행 문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었던 것이다.
현재 부산지역의 노동, 여성, 장애, 시민단체들이 결집하여 <부산지하철 청소용역 노동자 성폭력 사건에 대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공대위에서 지난 1월 15일부터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앞에서 1인시위를 하였지만 여전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부산지하철 3호선 역사 2구역에서 일하는 부산공공서비스지부 조합원들은 매일매일 고통당하며, 최근에 밝혀진 장애인고용지원금 부정수급과 조회장과 자신의 주변인, 사무실 경리까지 기동반 인원으로 책정하여 임금을 지불한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조회장은 현재 국가인권위, 부산진경찰서, 노동청, 검찰청, 동부경찰서 등 여러 군데서 성폭력과 장애인 고용지원금 부정수급, 장애인기업협회 공금횡령,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선거 과정에서 의 부정선거, 2006년 12월 이사회에서 인수인계를 결정하면서 이사가 아닌 사람들을 동원한 것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그러함에도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2월 8일 정기총회(대의원대회)를 열어 안건으로 임원선출(부회장, 추천이사, 감사)을 한다면서 조00회장 체제를 현실화하고 있다.

부산비정규노조연대회의는 이러한 부산장애인총연합회의 행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부산의 대표적 비정규여성노동자들인 부산지하철 청소용역 노동자들이 당하는 고통을 함께하며 조00회장이 사퇴하는 날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07년 1월 31일

민주노총 부산본부 비정규노조연대회의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전국공공서비스노조 부산공공서비스지부, 전국공공서비스노조 보육지부 부산지회, 전국공공서비스노조 학교비정규직지부 부산지회, 전국공공서비스노조 자활지부 부산지회, 전국공공서비스노조 시설관리지부 부산지회, 전국공공서비스노조 민주연합지부 부산지회,  목공인테리어노조, 부산지역건설노조, 타워크레인기사노조 부산지부, 덤프연대 부산지부, 화물연대 부산지부, 학습지노조 부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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