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으로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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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1-04-27 16:00:17 조회2,158회본문
전동휠체어를 배터리를 교체해야 해서 동사무소에서 지원해준다는 말을 듣고 동사무소를 찾아갔읍니다. 근데 저는 나라에세 휠체어를 지급해주기 이전에 휠체어를 구입하여 배터리 지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동휠체어를 지급받으려고 병원에 진단서를 발급받으러 갔읍니다. 근데 저는 손을 쓸 수 있어서 휠체어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교통사고로 척추가 골절되어 하반신이 마비되었읍니다. 모든게 불편하지만 그나마 쓸 수 있는게 손인데 손 조금 움직일 수 있다고 전동휠체어를 타지 말라는 것은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체 1급 판정 받아봤자 지원받는 것은 자동차세 30만원 정도 면제받는게 전부입니다.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시골에 작은 집하나 있다는 이유로 않된답니다. 장애인연금도 않됩니다. 장애인 되고 20년 넘도록 일한번 한적이 없는데 장애인은 조그만한 집도 없이 살아야 되고 손도 쓰지 말아야 되고 너무하다는 생각이 듬니다.
더군다나 산재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에 비해 혜택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전동휠체어를 지급받으려고 병원에 진단서를 발급받으러 갔읍니다. 근데 저는 손을 쓸 수 있어서 휠체어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교통사고로 척추가 골절되어 하반신이 마비되었읍니다. 모든게 불편하지만 그나마 쓸 수 있는게 손인데 손 조금 움직일 수 있다고 전동휠체어를 타지 말라는 것은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체 1급 판정 받아봤자 지원받는 것은 자동차세 30만원 정도 면제받는게 전부입니다.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시골에 작은 집하나 있다는 이유로 않된답니다. 장애인연금도 않됩니다. 장애인 되고 20년 넘도록 일한번 한적이 없는데 장애인은 조그만한 집도 없이 살아야 되고 손도 쓰지 말아야 되고 너무하다는 생각이 듬니다.
더군다나 산재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에 비해 혜택이 너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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