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권이라는 말을 흔하게 한다.
우리사회의 약자를 사랑하고, 인권을 가진 존재로서 대하자고 우리는 항상 주장한다.
그러나 진정 지적장애인들에게 인권이라는 것이 보장되고 있는가 의문이 생긴다. 특히, 이런 사건이 생길때면 더욱 그렇다. 불임시술만이 최선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대안도 있는데, 꼭 이런식으로 해결하려는 문제해결방법을 생각하는 우리의 굳은 사고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표현하지 못하고, 표현이 서툴다고 자기주장을 펼칠 수 없다는 생각은 하지말자. 영국이라는 선진국에서도 이런것이 이슈화된다는것이 정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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