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강원래님이 진해하는 kbs 2tv "사랑의 가족" 에 방송

"장애우 차량 lpg지원제도는 폐지로 정부방침 확정". 기자가 재정경제부 및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직접 통화

당초 도입목적도 모르고 진짜 한심한 양반들이 정부기관에 앉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장님 진짜 그냥계실겁니까, 정부에서 우리 장애우들 아무데도 가지말고 집에 있으란 얘기 아닙니까.  아님 버스, 지하철, 기차, 택시등등 우리 장애우들 불편없이 탈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교통수당을 주던지 하란 말입니다.

현실은 쬐금도 모르고 책상머리에 앉아서 탁상공론만 하는 정부관계자 진짜 한심하네요. 자기들은 감기쪼금만 걸려도 약 사먹고 몸에좋은 보약 다 챙겨먹을 겁니다.

건데 우리 장애우들 이동권 보장하는것이 뭐가 그리 잘못됐다고 잘되고있는 정책 왜자꾸 들먹이는지 정말 가슴답답하네요

더이상 못적겠습니다.  다만 그냥 이렇게 정부한테 넘어간다면 너무나 우리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